난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위치: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 딱 정중앙 15분 같은 20분 거리 = 가는데 힘들고 주변에 아무것도 할게 없어~~~ (저 같은 경우는 짐이 많고 무거워서 더 힘들었던거 같긴 하지만 차라리 번화가랑 가까운 곳이 더 좋을듯 너무 멀고 골목 끝쪽에 있음 난바 가는 거리도 멀고 신사이바시도 멀고 택시는 비싸고)

체크인: 체크인은 원칙상 3시기 때문에 3시 이전에 와도 짐만 1층에 둘 수 있을뿐 체크인을 안해주기에 케리어를 위로 올려 준다거나 그런거 없음 오전 11시에 와서 프런트에 가도 짐만 보관하고 방키 안 줌 저녁 10시에 왔는데 그때서야 체크인 해주고 내 케리어 1층에 아직도 그대로 있음

체크아웃: 10시 30분 지나면 얄짤없이 10만원

객실: 좁음 화장실 욕조는 은근 넓음 나머지 다 좁음 통로 케리어 못 핌 너무 좁음

가격: 3만원 할인으로 1만 5천원에 예약해서 갔었음 안그랬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왔을듯 가격이 싸다 보니까 관광회사에서 많이 옴 (그렇다 나는 중국인 관광단체와 같은 날 숙박을 하게 되었다. )

장점) 호텔이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일본어와 영어를 기본적으로 하며 한국인 직원도 계십니다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도톤보리에서 10분 거리이며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침대에 유에스비 포트가 있어 실질적으로 110볼트 어댑터가 필요없이 생활했습니다

단점) 냉장고에 물을 안넣어줍니다.
방이 너무좁습니다. 침대 , 캐리어 놓으면 방 끝입니다
저는 남자라 화장이 필요없으나 여성분들은 화장하기 좀 까다로울거 같았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엄청난 가성비가 커버해줍니다
4박 기준 약 20만원으로 머물렀습니다
추천합니다

나름 깔끔하고 있을건 다갖췄네요

도톤보리 크리스탈 호텔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