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 사이에서도 'big 힐튼'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프라하에서 보기 드문 대형 호텔이다. 건물 전체가 유리로 둘러싸여 있고, 로비가 있는 1층에서 11층까지 위로 뻥 뚫려있어 천장을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인다. 객실은 힐튼 호텔다운 컨디션으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패밀리룸도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추천한다. 

호텔에서 4분만 걸어가면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트램은 물론 메트로 B, C선이 지나는 Florenc 역도 있다.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프라하 플로렌츠 버스 터미널도 있어 근교 도시 여행을 떠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호텔 앞에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이 있어 여행 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수영장, 스파,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보유하여 호텔 내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무엇보다도, 실내 수영장에는 널찍한 풀장, 푹신한 선베드 등이 갖춰져 있고 "온도가 적당해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았다"는 후기가 많아 자녀와 함께 이용하는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힐튼프라하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플로렌스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고..k리멤버 쌀국수집에서는 7분정도 거리고..방향 1번 알고나면 거리는 좋은 호텔인거 같아요
3일째 조식이 베이커리류만 바뀌고..똑같네요
너무질려요ㅡㅡ
수영장은 너무 좁고..사우나는 스팀사우나만 있어요~우산 렌트 가능하네요^^

수영장이랑 사우나가 있다고 해서 긴 여행중에 호캉스겸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음. 직원도 친절한 느낌은 없고 체크인할때 도시세 냈는데 자기네들끼리 소통이 안된건지 채크아웃할때 처리안되어있다고 영수증 보여달라고함. 다행히 방안에 있어서 찾아서 보여줬는데 여행중에 영수증보여달라고 한 숙소 처음이라 당황했었음. 
비슷한 금액이면 구시가지 쪽에 다른호텔갈 것 같아요


객실 와이파이 유료
직원들 영어 의사소통 힘듦
(훔메이드들은 거의 불가)
인종차별적인 직원 일부 있음
(고압적인 자세의 직원들도 있음)
개인 음료저장위한 냉장고 사용 불가<-잠겨있음
(미니바 전용)
슬리퍼 욕실에 1개만 셋팅되어있음
Reception직원들 일처리 미숙함
다른 사이트의 평들을 보고 예약할껄 뒤늦게 후회중임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하지만 프라하가 워낙 작아서 운동삼아 걸어다닐만 했어요! 조식이 맘에 들고 얼음정수기가 있어서 마음대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홀을 중심으로 객실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 떠들면 전체적으로 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힐튼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