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자연과 현대 건축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호텔이다. 자연의 색조를 배경으로 한 외관과 발리의 푸른 하늘이 만나 하나의 예술 건축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내부 역시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디자인에 초록 잎 식물들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하고 감성적이며 가격 또한 저렴해 2, 30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위트룸에는 전용 풀이 갖춰져 있고 사전 요청 시 수영장에서 플로팅 조식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이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고, 가격대비 좋아요. 조식으로 간단 부페가 있고, 메인메뉴로 아시안식과 웨스턴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보통 오믈렛 제공.
호텔 바로 앞에 식당들도 많아서 저렴하게 발리식 식사도 가능하고, 맛있는 피자집도 있어요. 단점은 아무래도 방이 조금 좁고, 욕실시설이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그래도 크게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잘 지냈어요.

방이 넘 작아요~
그것만빼고는  조식도 좋고 직원들도 넘 친절해요~

로이드 인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