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뛰어난 위치적 장점을 보유한 곳

이 호텔은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두 역 모두 도보 약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난바 역에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오가는 리무진 버스를 탑승할 수 있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오사카 최고의 명소인 도톤보리가 있어 유명 맛집부터 길거리 음식, 쇼핑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바로 앞에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유명한 '홋쿄쿠세이 요도야바시 점'도 있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단체 여행객들도 이용하기 좋은 곳!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호텔은 위치적 장점 외에도 만족스러운 룸 컨디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서양식 객실은 물론,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다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 내에는 일회용 슬리퍼와 잠옷 등의 기본 어메니티가 고루 갖춰져 있다.

215호에 배정받았는데 맨 끝 코너에 있었어요.
카운터에 계신 분 아주 친절하셨고요. 항상 웃으며 맞이해주셨습니다.
영어 가능하시다면 이용에 무리 없으실 거에요.
방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적응되니까 괜찮았어요. 저처럼 미리 룸스프레이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이 정말정말 작아요. 유아용 화장실인 줄..
하지만 혼자 이용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다미가있는 특이한 방을 선택해서 묵게됐는데 방 사이즈가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침대에서만 묵다가 다다미바닥에서 묵게되니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ㅎ
화장실 통풍이안됀다던가, 스마트티비가아니라 채널이적어 볼수없다던가, 바로앞이 빌라여서 창문을 맘대로열수없던점...등 단점도 좀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도톤보리랑 가깝다는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외출후 깔끔하게 청소되있는 점 등.. 2박 꽤나 만족하며 보냈습니다!

여행가방 풀 공간이 부족해 침대 두개씩 붙여 중앙에 공간을 만들어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깔끔했고 화장실 좀 좁아도 불편함은 느끼지 모쌨어요. 모두 만족해 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사용한 컵은 교체해주지 않아 세면대 물로 행궈서 사용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가 좋았습니다!
술집 골목이라고해서 걱정을 했지만 시끄럽진 않았어요!
방 컨디션도 좋았고 숙소가 생각보다는 넓어서 편했습니다!
두 명이서 캐리어를 펼칠 수 있으나 그러면 조금 복작복작했어요!
한국어를 하실 줄 아시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저는 4박 5일 지내면서 마지막 날 저녁 하루만 봤습니다…!
기본적인 영어를 잘 하셔서 소통엔 불편함 없었어요!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