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여기 숙소 리뷰가 별로 없는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솔직한 리뷰로 남겨드립니다.

요약: 역에서 넉넉하게 걸어서 약 15분 정도로 멀지만 숙박 가격대와 룸 넓이, 걷는 것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 상세 리뷰 ]
-뷰: 그냥 도시 풍경이에요. 베란다에서 신칸센, 전철 지나는거 자주 볼 수 있어서 열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거에요
-객실 컨디션: 보통이에요. 청소를 매번 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신경쓰일 정도로 지저분한건 아니에요. 사진은 마지막으로 사용 후 찍은거라 쓰레기가 있지만 쓰레기통이 2개로 넉넉해요
-욕실: 온수 엄청 잘 나옵니다. 창문이 없어서 휴대폰 가지고 들어가면 습기로 휴대폰 내부에 물방울이 생길 수 있어요. 욕조 작지만 진짜 편해요. 2박 3일동안 항상 목욕했습니다
-화장실: 분리형으로 비데 설치 되어있고, 건식이라 이게 더 편했던 것 같아요. 다만 손 씻으려면 욕실의 전실로 들어가서 씻어야 해요
-침대: 푹신합니다. 옆에 개인 콘센트와 작은 등도 설치가 되어있고, 등은 불빛 밝기 조절이 가능해요.
-냉난방: 잘되요. 다만 겨울에는 건조할 수 있으니 수건 적셔서 말리는 걸 추천드려요
-어메니티: 가운은 없어서 개인 옷 챙겨야하고, 기본적으로 주는 것들이 사용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세탁: 드럼세탁기 있고, 액상세제 기본으로 줍니다. 건조기능 있는 세탁기라서 사용하기에 무난했습니다.
-기타 시설: 빔프로젝터 있어서 유튜브, 넷플릭스 개인 계정 연결해서 시청 . 베란다는 있지만 주택가라 사용은 자재해야하는 것이 맞고, 주방에 각종 도구들이 있지만 솔직히 잘 사용하진 않아요
-인근 시설: 편의점이 있는데 걸어서 5분 거리이지만 다들 멀다고 하는데 산책하러 다녀오기에는 아주 충분해요. 다만 밤에는 어두우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차: 총 12대(?) 정도 가능한데 선착순이고, 꽉 찬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주차하기에는 수월할거에요

사진들은 사용 후 찍은 것들이라 침구류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정도 가격에 룸 사이즈와 컨디션 찾기는 힘들거라고 생각 들어요. 하카타역에서 숙소까지 걷는 그 거리가 조그만한 하천 다리도 건너고 동네 구석구석 걷는 느낌이 좋아서 다음에 후쿠오카오면 여기 다시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네요 걷기에 거리가 애매하며 주위에 편의점 하나 빼고는 마트와 식당 없고 큰 거리와 거리가 있어요
렌트카 하시는 분들은 바로 옆 주차장도 넓고 좋을 듯 하네요
방은 깔끔하게 4명이 쓰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욕조도 크고 방에 세탁기 전자렌지 전기오븐까지 있네요
시내랑 좀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호텔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음
하카타역이랑 거리가 있음
챠리(자전거 대여)가 바로 앞에있지만
자전거 없을때가 많음
걸어다니기 싫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음
편의점 걸어서 5~7분
역까지 걸어서 14~15분


하카타역에서 조금 멀긴 했지만 호텔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만족했습니다!

그랜드 스테이 하카타 스테이션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