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초록색 검색창에 방콕 호텔을 치면 빠짐없이 등장할 만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탁 트인 도심 전경의 루프탑 인피니티 풀 때문! 해 질 무렵에는 멋진 선셋과 야경이 더해져 인생 사진 포토 존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밤에는 수영장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져 힙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며 한쪽에는 자쿠지와 풀 바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호불호 없이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화이트와 원목을 사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이 나 있다. 또한, 클럽 룸 이상의 투숙객들은 애프터눈 티, 칵테일 등이 제공되는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1박 평균 1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 수 있어 가성비 좋기로도 유명하다.

Grab 호출

첫날 문이 잠기지 않아 고쳐주었는데 다음은 키카드를 대도 열리지 않음. 4번이나 다시 교체해도 열리지 않아 다른 방으로 바꿔줌!
조식은 가지수가 별로 없어서 ㅜㅠ
흡연 가능한 10층이 있어서 흡연자들은 좋을듯!
수영장은 루프탑에 있고 인피니티풀이라 저녁에 가면 운치 있음.

가격차이 많이 안난다면. 클럽룸 강추합니다
클럽라운지에서 조용하게 조식. 오후5-7시 해피아워. 오전6시부터오후8시 까지 무료음료즐기실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니 좋았네요
흡연자이시면 라운지에서 흡연가능해요
좋았던점은
1.오후3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가능
2.무료미니바-예전후기보면 맥주도 포함이였는데.이제는 없네요
3.매일 2벌 무료세탁 서비스. 오전10시전 맡기면 당일 오후4-5시쯤 가져다 줍니다
4.기본룸이랑 어매니티가 틀려요. 로베르토 카발리제품으로 세팅되어 있어요. 어매니티  중시 여기시는분은 좋을듯 합니다
5.클럽라운지에서 조용히 식사. 음료 가능해요
6.직원들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7.살라댕. 실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나. 주변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위치상 크게 나쁘지 않았어요
8.오래도지 않은 연식이라. 침구랑 수건.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바닥이 올카펫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네요

단점이라면 2번 숙박해 보았는데
정각오후2시에 체크인이 이루어 지지 않았어요
한번은 3시. 한번은 2시30분. 조금늦게 도착하시거나. 체크인먼저 하시고 일정보시는게 나을듯해요

저는 아마라 방콕 정말 좋았어요!
사람들도 착하고 위치도 괜찮았고 ..
특히 밤에 가면 진짜 끝내주게 이뻐요!
킹 파워 마하나콘이 바로 보이고 저는 킹파워 마하나콘은 안갔습니다 ㅎㅎ..!

직원들이 친절하고 객실도 깨끗해요.
호텔 바로 앞에 푸팟퐁커리 맛집도 있어서 여행 후 저녁먹고 걸어들어오기도 좋아요!
가볍게 숙박하실곳 찾으시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