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방타오

2016년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베스트 럭셔리 패밀리 호텔'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가 잘 갖춰진 곳이다. 특히, 방타오 비치와 마주한 넓은 야외 수영장에는 워터 슬라이드와 키즈풀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만 4 - 12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과 놀이터, 프로그램도 고루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휴양지 대표 고급 리조트'라는 수식어 또한 아깝지 않은 곳이다. 리조트에 도착하는 순간, 에메랄드빛 비치와 푸른 잔디밭, 야자수들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객실은 태국 전통과 모던함이 결합해 고급스럽다. 모든 객실에 널찍한 데이베드가 갖춰져 있어 별도의 침대를 추가할 필요 없이 아이들과 머물기에도 좋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Grab 호출

깔끔한 객실(살라 공간 애정), 느긋하고 한적하게 느껴지는 수영장, 비치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조식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믈렛, 모자렐라 치즈, 요거트가 맛있었고, 특히 베이커리가 대박이었어요. 쫄깃 쫄깃한 크로와상, 치아바타 등이 정말 좋았어요! 
선셋이 멋진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수영장이 크고 슬라이드가 재미있었습니다! 
테니스장, 포켓볼 공간 등도 유용했고, 요가나 필라테스 등도 수업이 있더라구요! 
앱을 활용해서 어메니티 등을 요청할 수 있어서 좋고, 체크인 체크아웃 카운터도 친절했습니다. 직접 와서 방 안내도 하고 체크도 해주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벌써 세번째 푸켓여행이라
이번엔 휴양느낌 나도록 이곳 사이라구나에서
3박중인데요

방안에 살라 라는 윈도우시트 공간이 주는
매력과
바다 앞 호텔수영장 조식 모든게 만족스러워요

저녁에 에어컨 높이고자면 바닥이 습해지는거
빼곤 숙소로 강추드려요

라구나 단지 안에 있는 리조트를 처음가게되어 고민 많이하다 리조트에서만 딩굴하는 스타일을 좋아해 
유일하게 클럽라운지가 있는 아웃리거 Club sea front room에서 묶어봤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한국인 스탭 MB님이 계셔서 안내도 잘 받았구요. 
클럽라운지는 블로그에 나오는 내용보다는 살짝 부실했는데. 저희가 게을러 이용을 잘 못해서 충분히 이용을 못한것도 있어요 ㅎㅎ 

JW 메리엇(마이카오 비치)의 살라 공간(?)가 이 별도 있어 거기앉아 바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네요. 

비치옆에 보시면 로컬식당, 마사지집도 있어 한번은 이용해볼만 하구요. 강추하는 곳은 비치 초입에 있는 쿠바(레게) 스타일의 로컬bar가 있어요. 거기 앉아 맥주한병 시켜 노을 바라보는게 두고 두고 생각나네요~^^

레스토랑은 클럽라운지에서는 조식을. 
점심,저녁은 2층에 있는 레스토랑 이용을했는데요(하나밖에 없어요) 
저희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잘 먹었습니다. 
18-20시는 해피아워로 Beer 1+1 혜택도 잘 이용했어요 ㅎㅎㅎ 사진으로 보세요~

비치도 바로 있고 슬라이드도 아이가 재미있게 잘 탔습니다.
번화가는 아니지만 나름 라구나 단지내에 마트도 있고 걸어가면 식당,마사지 샵도 있었습니다.
살라공간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구요.
아이있으신 분들은
실버카드 이용하면 식시가 훨씬 편할 듯 합니다.

사이 라구나 푸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