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여성 전용 층이 있는 고급 캡슐형 호텔

호텔의 객실은 비즈니스 캐빈과 퍼스트 캐빈으로 나누어지며, 퍼스트 캐빈의 경우 침대 외에도 캐리어 하나를 펼칠 정도의 여유로운 크기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5층 전 객실은 여성 전용룸으로 지정되어 혼자 여행하는 여성 투숙객들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고루 갖춰진 곳

저렴한 맛의 캡슐형 호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갖춰져 있다. 먼저, 리셉션 안쪽으로는 개인 락커가 있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욕실의 경우, 기본 어메니티는 물론 욕조가 구비된 샤워실과 메이크업룸이 있어 일반적인 비즈니스호텔 부럽지 않다. 무엇보다도 호텔 내 전 구역 깔끔하게 관리돼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투숙객들은 호텔 가까이에 있는 지하철역을 통해 단 4분이면 교통의 중심지 교토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 2분 거리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도 있어 필요한 물품과 간식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캡슐호텔은 첨이라 첨엔 미로같은구조가 어색하고 길도 못찾겠고 그러더니 익숙해지니까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정돈잘되고 불편함은 안전을 위한 안전장치였고 이틀째 되는날엔 여기만큼 좋은곳 없다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담에 갈기회있으면 꼭 다시갈꺼에요

캡슐호텔에 묵어본건 처음인데 깔끔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시끄러운손님들도 없고 살금살금 독서실분위기에요ㅋㅋㅋㅋㅋ 문이 잠기는구조가 아니어서 귀중품은 침대 옆 금고에 보관하고 트렁크는 문 앞쪽에 놓아야해요. 중앙냉방이어서 캡슐안쪽에 따로 온도조절장치는없고 바람환풍만되서... 복도는 시원한데 문닫고자니까 안쪽은 좀 더웠어요. 캡슐호텔은 이런곳이구나 하고 일박쯤 자고오기 좋은것같아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일반호스텔보다 비싸지만 돈값을해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은데 다만 주의사항이나 이런게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거 같아요
조용한 분위기라 투숙객들 모두 조용히해 주시지만
알람맞추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ㅜㅜ 
주의사항을 못들으신건지ㅜㅜ...

서비스와 관리상태 매우 훌륭합니다. 찾기 어렵다는 후기가 많은데 가라스마 시조역 5번출구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몇발자국 가시면 사거리에요. 길 건너지 않고 다시 왼쪽으로 틀어 걷다보면 왼쪽에 있습니다. 역에서 도보 1분 정도. 니시키시장도 걸어갈수있고 교토역, 청수사, 은각사 가는 교통편도 편해요. 혼자라면 강추입니다.

퍼스트 캐빈 교토가라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