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트타고 난카이난바역에 하차하면 걸어서 7~8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일분거리에 로손도 있고  난바파크스도 있고 도톤보리, 닛폰바시 등도 15분 이내 도보 이동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로비는 2층에 있고 스타벅스기계가 있어 무료로 커피를 마실수있고 어메니티도 프론트옆에 있어 필요한것들 가져다 쓰기 아주 편리했습니다. 철도옆에 위치한 호텔이라그런지 소음은 있는 편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했어요~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있어서 준비하기에도 편했어요! 조식이 맛있어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ㅎㅎ 난카이난바역에서 가까워서 라피트 이용하시면 추천입니다!  아쉬운점은 1층에 흡연실이 있어서 입구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나고 세탁기 개수가 적어서 빨래하기가 힘들었어요ㅠㅠ QR결제도 고장났는지 안되더라구요ㅠㅠ 그것말곤 최근 지은 숙소에 위치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너무 좋았어요:)

일본 호텔치고 넓습니다! 웰컴드링크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데 탄산부터 스벅커피까지 먹을 수 있어요.
먼지 많다는 리뷰종종 보이던데 전혀 아니었구요 서비스 시설 청결 모든 면에서 대만족한 숙소였어요
바로 앞이 난바파크스라 쇼핑하기 진짜 좋습니다
헬스장도 이용해 보진 않았는데 이용가능합니다
오사카를 또 방문한다면 가고싶은 숙소에요

체크인 전 짐을 맡기거나 체크인을 할때에도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어가 잘 안되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화장실도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때 매우 깔끔하고 넓은 편이고, 객실도 넓진 않지만 그래도 책상이나 행거같은게 있어서 짐 정리하기에 딱 좋았어요.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