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

호텔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했다. 편의점도 2~3개 역도 가까워서 어디 다니기 좋았다. 아침저녁 한적하고 점심에는 주변 노점~식당들이 문을 연다. 
참고로 점심에 호텔옆에 곱창국수랑 죽?을 파는 노점들이이 오는데 맛있다! 늦잠잔날 알았다ㅎㅎ 우육면과 버블티 파는가게들도 있는데 맛있었다. 굳이 웨이팅있는 유명맛집안가도 되어 좋았다. 오래되고 화려하진 않지만 쾌적한 숙소구실을 충분히 했기에 무척 만족. 근데 구글 후기보니 영어가 잘 안통한다는 말이 많다, 나는 일행이 중국어가 유창해서 영어를 안써봐서 확인이 안됐다.

이스턴 뷰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