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주방과 거실이 있어 편리한 객실

내 집같이 편안한 아파트먼트형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호텔이다. 특히, 냉장고와 인덕션이 갖춰진 널찍한 간이 주방이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레지던스형이 아닌 일반 객실도 갖추고 있는데, 그 중 프리미어 룸 이상의 객실에 머물 경우 조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전용 라운지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4층에 넓은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 풀 한쪽으로는 수심이 얕은 키즈 풀이 딸려있어, 어린 자녀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층에 키즈 클럽과 Pool Bar, 헬스클럽 등의 부대 시설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이밖에도,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라운지와 펍 등의 즐길 거리 또한 갖추고 있다.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대형 쇼핑몰 '이마고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 내에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부터 기념품, 간단한 간식거리까지 다양한 품목이 갖춰져 있음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과 환전소까지 한 공간 안에 있다. 이밖에도, 호텔에서는 지역을 순환하는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시내 중심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슈피리어룸

오래된 시설입니다. 그러나.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대로 맞은편 imago mall 갈려면 도보로 가긴어렵고,  grab이나 택시를 타고 가야합니다. 그랩 경우 갈때 8, 올땐 5 링깃정도 들엇습니다.

호실에 싱크대,전기포트는 잇으나 가스후드 나 전자레인지, 그릇, 냄비, 수저  등은 전혀 없습니다. 전자렌지 위치를 물어보니 방으로 전자렌지를 하나 갖다줍니다. 컵라면이 유용해 보입니다.  에어컨 소리가 엄청 큽니다. 탱크셔리입니다.  TV는 그다지 볼 만 한게 없습니다. 와이파이는 빠르지않은 보통 속도입니다.

조식 식기 수저 식탁 좀 잘 관찰필요.

팩트만 적겠습니다.
후기가 너무 안 좋아 걱정부터 했던 곳.
1) 예상대로 수압 약하고 화장실 좁음,
2) 에어컨 물이 심하게 샜음(에어컨 근처 바닥 밟으면 신발 축축해짐, 근데 여기는 아무리 좋은 호텔도 대부분의 에어컨에서 물이 샌다고 함, 경험해 본 바로는 맞음)
3) 호텔 식당 진짜 맛없음(조식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별로, 말레이 음식 자체가 한국인과 안맞을 수 있지만 일반 시리얼이나 요거트, 빵 등 동서양인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비리고 맛이 없음)
4) 호텔 식당 옆 바에서 파는 빵과 아이스크림은 먹을만은 함
5) 수영장 좋음(방과 식당에 너무 실망해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뷰도 좋고 사진찍으면 예쁘게나옴,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인데 더 늦게까지 노는 사람들도 보였음, 물높이 한 1.2~1.3m? 키즈풀도 있음)
6) 직원분들 친절하심(다만 객실 안에서 있을 땐 노크하지말라는 판넬을 밖에 걸어놓는 게 좋음, 수건 갈아주겠다고 초인종 누르고 대답안하면 진짜 계~속 누름, 3일 연박이었고 2일째 되던 날 낮까지 자는데 12시쯤이었나 초인종 한 20번 가량 누르심 계속 띵동거림)
7) 의외로 방이 큼(슈페리어 아파트로 받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체크인 당시 방이 커서 놀랬음 3-4인이 묵어도 괜찮을 크기)
8) 와이파이 잘 터짐, 분명 와파 안된다는 리뷰를 많이 봤고 TV 별로에 잘 안나오는데 의외였음(나 SKT / 남친 LG 텔레콤, LG는 코타에서 연결 잘 안되기로 유명하던데 실제로 밖에서 간혹 안되지만 여기선 빵빵하게 잘 터짐)
9) 옘인한 문줴라 한쿡인만 알아듣겡 쓰겠슴니댜 : 전궥쉴 금욘인데 증궈인묠 잘 하묜 ㄱㅊ, 걸리면 10마넝이라 모 아니면 도 인데 죵이콥있으면 재톨이로 사용 후 변기에 내용물 버리고 물로 씻어서 종이컵은 따로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종이컵 없으면 소주뵹이놔 컵롸묭콥 추천)
* 이렇게 썼는데도 말 안듣규 걸려서 낭패보믄 한국 돌아가서두 낭패본거만 기억날슈 잇우니꽈 괜한 고집 부리지 마시궁 인당 10마넝씩 물어서 30들었다는 분도 있으니 카더라니까 흘려들으시되 웬만허믄 중거인묠 꼭 하쉬는게 조켓쥬?
10) 식수 500ml*2, 마트 들러서 따로 사놔야함, 나라가 덥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식수 무료제공에 인색함.. 물도 얼음물일지는 케바케라 차라리 숙소에 사 놓고 냉장보관해 놓는 게 좋음
11) 시내에서 가깝고 건너편에 이마고몰이 있음, 호텔 식사가 쒯인걸 파악하고 주로 이마고몰 가서 식사.. 구경하는 재미 쏠쏠

전체적인 평가) 장단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곳, 시내에서 가까운 게 제일 큰 장점인데 놀기에 좋은 시내는 하얏트 주변이 짱, 가격대비 좋다고 하긴 어려운 수준, 우리나라 저렴한 모텔인데 괜찮은 수영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가격대 4만원 후반~8만원대로 10만원 안쪽이던데 다른 호텔은 10만원대는 고사하고 20만원대인 경우가 많아요. 왜이리 가격차이가 심한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가 하얏트, 퍼시픽, 마젤란, 샹그릴라 등 유명 5성급은 다 가봤는데 ㅋㅋㅋ 다른 곳들은 웅장하고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린 주로 밖에 있을거고 잠만 자면 된다 하시면 추천합니다.

일단 잠만 자기에는 가성비 좋습니다.

- 가구
대신 변기나 전등 등이 고장이 나있어요.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지만 약간 신경쓰일수도 있어요. 

- 놀거리
호텔에 놀거리가 수영장밖에 없어요.

- 조식
중요한 조식 말씀드릴게요.
진짜 맛없어요. 현지음식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빵만 맛있어요. 계란이랑 커피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밥? 짭니다. 엄청 짜요. 그리고 나머지 음식들도 그렇게 좋진 않아요.
그냥 조식먹으신다면 계란+빵+커피+티 등 간단하게
조식 드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 직원
카운터 호텔 직원분들 친절하신 편이니까
편하게 간단한 영어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 참고사항
커튼 열면 바로 앞에 다른 방이 보여서 조금 조심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룸클리닝 시간은 오전10시-11시30분 정도인 것 같아요.
가이드님이 호텔환전 된다고 하셨는데 환전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잠만 자기엔 가성비 호텔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사진 방금 찍음ㅋㅋ)

창밖 뷰 수트라 하버가 보여요. 
제방은 프리미어 룸 이구요. 트윈 룸이에요. 
패키지 관광객이나 승무원들 투숙이 많아여.
 직원들 모두 친절 했어요. 청소 상태도 좋았고 
불편한점은 없냐 있으면 꼭 말해 달라 이런 확인 전화도 오는데, 영어 겁쟁 인 저는 부담 스러웠어요. "나는 영어 잘못한다. 미안하지만, 다시 천천히 천천히 말해 주세여."하면 웃으면서 다시 친절히 알려주고 잘 이해했는지 확인도 해주셨어요. 
밍 가든 호텔&레지던스인데 
아고다평에 레지던스는 냄새 난다는 평이있어서 호텔로 예약했어요. 
수영장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외출 후 돌아오면 저희가 어지럽혀놓고 간 모든 물건들이 줄 서있더라고요. 
담당 청소하는 분이 엄청 깔끔 쟁이인가보다 했어요. 
여자 둘의 화장품이 막 널브러져 있었는데 샘플 화장품 하나까지도 다 줄 서 있더라구요. 저희는 무던하고 털털하고 그런 성격이라 이렇게까지 안해도 괜찮은데 싶더라고요.
프리미어룸은 라운지에서 저녁식사와 와인도 무료로 즐길수있어요.

밍 가든 호텔 앤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