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단독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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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지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스파로 알려진 '아난타라 스파'가 리조트 내에 있다. 저렴한 스파와는 차별화된,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동, 서양의 마사지 기술이 적절히 섞인 아난타라 마사지는 이곳의 시그니쳐 이며 이밖에도 베트남식 마사지, 커플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메뉴를 갖추고 있다.

바다와 이어질 것만 같은 인피니티 풀은 실제 이용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이다. 널찍한 규모, 예쁜 야자수 조경, 넉넉한 선베드와 풀 사이드 바까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수영장 끝자락은 아름다운 해변과 맞닿아 있어 편리하게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다.

무이네에서 유일한 5성급 리조트답게 어느 곳보다도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객실을 자랑한다. 가장 작은 객실도 44㎡로 널찍하며, 객실마다 2개의 세면대가 있어 분주한 아침 여럿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일부 객실에서는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멋진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으며, 보다 프라이빗한 독채형 풀빌라 또한 갖추고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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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풀빌라 조용해서 좋았는데 1,2층 이라 프라이빗한 느낌은 발리나 다른나라에 비해  좀 떨어짐. 옆빌라2층에서 우리호실수영장이 보임.
수영중에 청소아주머니 문이 아닌 나무헤치고 들어왔다 나가고 함. (깜놀) 수영장물교체요청가능,  큰풀장도 비교적 깔끔한편이고 한국인 스텝있음. 조식은 쌀국수, 카페쓰어다(연유커피)맛있습니다.커피는가져다줍니다. 저녁BBQ는 절대!! 먹지마세요 . 종류도 많이 없고, 일단 맛이 없어요.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물값도 사람수대로 따로 받고 뷔페라고 했는데, 바구니에 있는 해산물은 구워달라고하면  추가요금 계속 붙어요. 그래도 나가기 귀찮아서 계속먹다가 저희자리에 엄청큰 바퀴벌레가 나와서 그냥 나왔어요.  돈아까워요. 택시타고 조금만 내려가면 현지 구이식당들 있어요  거기서 흥정해서 먹는게 훨씬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무이네는 베트남 바닷가로 알고 간것인데 이곳은 러시아인줄 알았네요. 아난타라 주변으로 구글검색하면 별로 나오는게 없는데 주변에 맛사지집이며 옷가게들 많습니다. 호텔 시설은 5성급답게 완전 좋습니다. 같이 간 일행은 방갈로에 묵고 저는 호텔에 숙박했는데 선택은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방갈로는 욕실이 외부에 있어서 벌레와 모기가 많고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해보였고 대신 프라이빗 풀이 있어서 아이들 있는집들은 선호할거 같습니다. 바닷가와 붙어있지만 물이 서해보다 나빠서 해수욕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맛있는편은 아닙니다. 투숙객이 대부분 러시아분들이라 그분들 입맛에 맞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스위트룸에서 묵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가격에 이만한 조건의 숙소에서 묵으려면 얼마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예산 조금 더 쓰셔서 하루이틀 묵는 것 추천합니다. 리조트 내 식사도 좋지만 인근 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저녁 뷔페에 가는 것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기대 이상의 무이네 리조트!

- 인피니티풀과 프라이빗 비치 수준이 
그 어느 베트남 리조트보다 좋았어요. 
-제가 비수기에 방문해서일수 있지만, 
목소리 큰 중국인 없고 90퍼센트 유럽인들이 머물고 있었어요(러시아인 포함). 
그래서 조용히 책 읽고 휴양하기에 좋았어요. 
-튜브만 가져오면 바람도 넣어준다고 하네요. -인피니티풀바에서 5시pm부터 해피아워로 칵테일 1+1을 하고 있어요. 
수영장서 시켜먹는 버거도 별미. 
가격은 1만원대로 저렴합니다. 
-5성급인걸 고려하면 직원들 영어실력이나 응대실력이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무언가 설명하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는. 그치만 친절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근처 더 클리프나 뱀부 빌리지? 대신 선택한 건 신의 한수였어요. 
-저 두 리조트에 비하면 확실히 내부 룸 분의기가 세련된 점이 가장 끌렸거든요.
-룸이 아주 넓고 침구류도 좋은 컨디션이라 방에서도 편히 쉬었네요. 
-조식: 쌀국수는 그저 그랬습니다만 직접 만들어주는 시그니쳐 연유 커피가 별미예요. 야외에서 해뜨는 풍경과 함께 한 잔 하면 
행복하기에 충분합니다.
-아난타라 묵고 이동할때는, 
호텔 측에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마일린 택시 불러줘서 편히 이동가능해요. 
-환전 서비스도 괜찮은편. 
(100달러에 230만동 이상 줍니다.) 
-참, 한국인 직원이 있어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할때서야 만났는데 불편사항 문의사항 이 분께 이야기하면 친절하게 해주실 것 같아요.

아난타라 무이 네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