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디스트릭트

Grab 호출

CC라인 브라스바사역이랑 DT라인 벤쿨렌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MRT를 타고 이동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주변에 대학교가 있어서 근처에 식당도 많고 호커센터도  많아서 아무때나 갈만한 곳이 많았어요
침대크기는 딱 싱글사이즈 침대였지만 방크기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싱가폴 호텔보다는 큰 편이었고 청소도 매일해주셨어요
수영장도 괜찮았는데 수영은 한번도 못했어요

여자혼자 여행이었고 차이나 타운에 잇는 캡슐호텔 2박하고
여기 2박 묵었어요

캡슐호텔이랑 비교하자면
차이나 타운도 같은 MRT blue line인데
마리나 베이쪽으로 가려면 어떻게든 차이나 타운을 거쳐가야하기 때문에 이 숙소에서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요 근데 버스정류장도 많고 노선도 많아서 불편감을 없었습니다

내셔널 뮤지엄도 걸어서 3분정도로 엄청가까워요! 내셔널 뮤지엄도 잘꾸며져 있어서 
싱가폴가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고
푸드 리퍼블릭,편의점,딘타이펑이 100m안에 있습니다
레드하우스라고 여기도 칠리크랩 파는 곳인데 호커센터 갈 시간없어서 여기로 갔어요 
300미터임! 호커센터보다 비싸겠지만 시원한 곳에서 드시고 싶은뷴은 참고해볼만하지 않을까요(물티슈 1.8싱달)
이주변에 다른 호텔도 잇는데 여기가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외관으로 보기에도 가장깨끗하고 깔끔햇어요

주요 관광지가 가깝지만(쇼핑몰, 하지레인, 리틀인디아) 지하철로 가까운 편은 아니라 택시를 이용했구요 대신 마리나베이샌즈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지하철로 환승없이 이동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하철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공항에서 이동할때도 편했어요. 
호텔 일층에 편의점도 있어요. 
수영장에 사람 많이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어요! 꼭 수영안하더라도 아침먹고 올라가서 선베드에서 낮잠자면 최고..

그럭 저럭 좋은데
체크인 할때 50달러 보증금 받고
아웃할때 환불해주는데 환불 까지 7일 소요됨
호텔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워시 거품 안나고
진짜 구려요 ..그냥 한국에서 싸가셈
에어컨 리모컨 방문 열면 옆에 붙어 있어요 
그걸로 조절하면됨 TV 한국 KBS체널 나오는데
3년전 드라마 예능 나와요 

30 벤쿨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