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풀 옵션 시설을 완비하여 오픈한 레지던스 호텔로 '제주 한 달 살기' 숙소로 많이 언급되는 곳이다. 객실은 간이 주방과 세탁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고급 침구인 에이스 침대를 들여놓았다. 최상층인 18층에는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테라스가 있어 잠시 들러보아도 좋다. 1층에는 현지 수제 맥주와 와인 등을 파는 와인 바가 있어 가볍게 한잔 기울이며 휴식할 수 있다.

가히 최고라 하고 싶습니다.
혼자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ㅋ
혼자 한달살기 보름살기에 아주 최적화된 곳이에요.
깨끗하고 사용시설도 좋구 교통 좋구요,
레지던스인데도 사용제품이 참 좋음(모두 대기업 브랜드이시다)
전 제주도오면 반드시 다시 묵을 생각이에요.

직접 숙박하고 리뷰 작성합니다.

- 층간소음 있습니다. 아니 벽간 소음이 있습니다...
첫날 옆방 사람들 술 마시고 노는 소리에 새벽2시까지 잠 못 잤습니다... ;;; (옆방 대화소리 들립니다)
또한, 건물 근처에 치킨집이 있다보니 배달 오토바이 소리때문에 외부소음도 잘 들립니다. (방에서 문닫고 있어도....  아주 잘 들립니다.)

가족들과 가성비 따져서 오신다면 가급적 비용 더 주시더라도 좋은 곳으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긴 레지던스라 쓰레기 처리도 직접해야 되고
관리하시는 사장님도 주간에만 상주하시기 때문에 야간에 건물내 안전 사고 나면 대처하시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투숙객이 알아서 하길 원하시고 그닥 친절하진 않으세요...)

급하게 잡았는데 생각외로 깨끗하고 시설좋음.
괜히 체크인안해도 되고 편리함.
한달살기 하는 분들이 애용한다는데 맞는듯 원룸같이 깔꼬름함.
대신 좀 불편한건 쓰레기 퇴실할때 직접버리는 거.. 어디에 버려야 하나 몰라서 허둥지둥.. 그거빼곤 좋음

여행 가면 호텔 보다는 항상 조리가 가능한 레지던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딱 원룸 크기의 방이었지만 있을 껀 다있고 넓은옷장 세탁기. 인덕션. 간단한 조리기구. 방도 금방 따뜻해집니다. 층간 소음은 적은 편이며  제주에서 한달 살이해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매우 주관전인 견해 입니다.  다만 아쉬웠던거는 칼이나 가위가 없어서 요리해 먹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보통은 마켓 가서 그 지역 특산물이나 간단한 조리해서 먹는 편입데 과도를 사서 요리했습니다!! 전기포트 전자렌지도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불편한점: 벽 한면이 통창이라서 하루 종일 커텐을 치고 있었야합니다. ㅠㅠ 빨래해서 널면 빨리 마르지만 옷갈아 입을때나 방안에서 있을때는 밖에서 다 보이는 구조라 ㅠㅠ 커텐 무조건 쳐야합니다. 
신축 건물이라서 새집 냄새?? 이런게 좀 납니다.  이게 햇빛이 잘들면서 방안 온도가 올라가면 더 많이 나기는 한데 그래도 에어컨 틀고 환기 시키면.  사라지는 건지 코가 적응한건지.  암튼 사라지기는 합니다

좋은점!! -1츤 빵과 밀크티 ㅋㅋ 맛있어여!! 간단함 조리기구가 있어서 요이해 먹기 좋아요. 바닥도 금세 따듯해져서 저녁에는 보일러 틀고 잠들었어요!!  공항에서 가깝고 근처에 이마트 있어서 산책겸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근처에 보세나 브랜드 옷 신발 을 구매할 수 있어서 여행 와서 급히 필요한 거 사기도 좋아요. 옆에 면세점도 있습니다. 


하이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