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BEST

WHITE_GREEN

저렴한 가격으로 머물 수 있어 알뜰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지점을 둔 체인 호텔로 믿을 수 있는 룸 컨디션과 다양한 룸 타입을 자랑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 룸을 시작으로 트리플, 패밀리 룸이 있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좋다. 모든 객실 내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할 수 있다.

호텔 가까이에서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앞으로 버스 정거장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기차역이 있다. 약 10분만 더 걸어가면 런던 주요 명소 노선으로 알려진 피카딜리와 디스트릭트 노선이 교차하는 Earl's Court 역도 있다.

1월에 5박했어요. 시설이 좀 낡았지만 전망이 넘 좋아서 머무는 내내 만족했답니다. 직원들 넘 친절했구요 체크아웃하고 짐도 안전하게 보관해줘서 마지막날도 알차게 돌아다녔죠. 다만 좀 외져서 12월에 다시 런던가는데 이번엔 켄싱턴쪽으로 잡았답니다. 그래도 좋은 기억만 남은 곳이에요. 참 조식은 대체로 만족~:)

리모델링된 더블룸입니다
아직도 공사진행중인지 시끄러워도 양해해달라고 전달받았어요
West Brompton역 5-10분 거리,
Earl’s Court역 15-20분거리입니다(캐리어 끌만한 길)
Earl's Court Tube Station 쪽으로 나오면 좀더 편해요

침대 푹신하고 좋아요
냉난방기는 있지만 시끄럽고 기능이 좋진 않아요
어매니티, 화장실환풍기, 냉장고, 슬리퍼 없어요

캐리어 구석에 두개는 펼칠 수 있지만 넓은편은 아니에요


가성비 호텔 중에는 위치며, 시설이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위치는 역에서 좀 걸어야 하지만 매우 멀거나 하지 않고요. 밤에는 조금 한적한 기분이 들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방 내부 시설은 낡은 편인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조식을 먹지 않아서 조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방 크기면 나쁘지 않아요. 파리에서 넘어와서인가 객실과 화장실의 크기를 보고 만족!
어메니티는 따로 없으니 화장실에 붙어있는 올인원 워시 쓰시거나 한국에서 챙겨가세요~
아님 근처 테스코에서 사도 저렴해요.
전기포트와 다리미도 있고 뷰가 정말 좋아요.
냉장고가 없고 침대가 삐그덕 대서 별로인 것 빼곤 괜찮아요!

이비스 런던 얼스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