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매우 작긴한데..가성비대비  괜찮은 호텔이에요. 방도 작은편입니다. 

그래도 호텔버스가 있고 호텔버스 카운터에 있는 분들이 매우 친절했어요
(비행기놓칠 뻔했는데 카드결제되는 택시 예약해주고 걱정하지말라고 옆에서 이야기해줌) 홍콩에서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친절해서 기분좋게 돌아올 수 있었어요.

홍콩에서 묵은 호텔중에 룸컨디션은 최하위에요.
체크인시간까지 방 준비가 안되어서 로비에서 30분 기다렸는데 결국 40분 더 기다리라길래 짐 맡겨놓고
근처 방황하다가 방에 들어갔습니다.
방 무지 작구요. 3명이 묵을거라 트윈룸 2개 커넥팅했는데 2개 연결한 것도 작아요. 화장실도 작구요..
그나마 룸 하나는 샤워헤드 연결부위가 망가져서 일행이 물 트는 순간 물벼락 맞았어요
방 바꾸기도 귀찮고 밤에 너무 피곤해서 다음날 얘기할까 하다가 하룻밤 자고 나서 얘기하면 우리가 망가뜨렸다고 뒤집어 씌울까봐 미리 전화해서 다음날 나간 동안  고쳐달라고 했어요. 디파짓 2천달러나 걸었는데.. 다파짓 받을 상태도 아니네요.
여기의 장점은 핸디폰 정돈데 그냥 로밍하거나 유심 사고 말겠어요.

엄청 불친절.안좋은 리뷰 처음써봄
디파짓도 받을때도있고 안받을때도있음(여직원의 비웃는 듯한 태도가 매우 맘에안들었음)

홍콩호텔이라 방은작았지만 청결은 만족

한층 올라가야 체크인인포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시설은 깨끗, 뷰는 오히려 트웬티화이트필드보다 괜찮았어요.

HOTEL SAV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