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칫롬

부티크 호텔답게 19세기 말 유럽 귀족 가문의 방을 테마로 꾸며져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논알콜과 알콜 음료로 구성된 형형색색의 4가지 맛 웰컴 드링크에서 호텔의 센스가 돋보이며, 앤티크하고 개성 있는 가구와 소품, 호텔 자체 어메니티들로 여성 투숙객들의 마음을 훔친 곳이다.

디자인 센스는 호텔 24, 2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까지 이어진다. 유명 루프탑 바 못지않은 클래식한 가구들로 꾸며진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 좋다. 이곳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모히토를 마시며 화려한 방콕의 야경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고급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는 랑수언 로드 인근에 자리한 호텔로서 위치적인 면에서도 여성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독특한 인테리어로 인스타그램 유저들 사이에서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랑수언 로드 점과 크레페로 유명한 크레페스 앤 코 랑수언 점을 도보 2분 내로 만나볼 수 있다.

Grab 호출

부티크 컨셉 예쁜 호텔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할만한 곳. 호텔 로비부터 알폰스 무하의 그림을 보는듯, 아르데코 스타일에 프랑스풍 인테리어가 압도한다. 프랑스 유럽계열 아코르호텔스의 부티크라인 다운. 

룸도 넓고 매우 깔끔해서 좋았다. 침실도 정말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 나고 시티뷰도 좋았던- 칫롬역까지 걸어가도 5분 정도고 근처에 몰까지 이동하기도 좋았다


수영장은 정말 작은 편이지만 도심속 빌딩 보이고 랑수언로드가 내려다보여서 예쁨. 그 유명한 랑수언 스타벅스가 바로 걸어서 3분. 매우 만족스러웠던 스테이지만 조식이 동급 대비 그냥그래서 1점 감점. 그래도 셀카찍기 좋아하는 분이면 강추합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10만원으로 고풍스러운 호텔을 이용했어요. 루프탑 바는 턱이 낮아서 아찔했지만 야경과 함께 술마시기 좋았고 수영장도 멋스러웠어요. (시설이 노후되고 작긴 하지만..) 걸어서 스타벅스 카오산로드점 3분 거리에 센트럴 앰버시는 10분 거리, 접근성도 좋았어요. 



인테리어 하나만 보고 가더라도 엄청 만족할만한 호텔입니다.가구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센스있게 대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루프탑과 수영장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시티뷰 보는 맛이 있습니다ㅎㅎ 지인들한테 방콕하면 무조건 이 호텔 추천하고 싶네요

jazzy한 1920년대 분위기에 반해서 예약했어요. 도착했을 때 하루에 한명 선정되는 업그레이드도 받았습니다!! 디럭스에서 이그제큐티브룸으로! 20층이였는데 대부분의 시설들이 19층에 있어서 편했어요. 고층인만큼 뷰는 예술이였고 루프트바도 정말 좋았어요. 조식은 신청 안했는데 500바트 내면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 헬스장은 작았지만 수영장에서 보는 뷰도 정말 아름다웟어요. 뉴욕 같았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어요!!

호텔 뮤즈 방콕,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