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메리어트 계열의 체인 호텔로 세심한 고객 서비스와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객실은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와 컬러로 꾸며져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 앞에 대형 창이 나 있어 바다를 보며 반신욕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루프탑에는 키즈 풀, 월 풀, 원형 소파, 선베드 등이 갖춰진 미케 비치 전망의 수영장이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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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만 첫날에 좀 축축한거 말곤 괜찮아요
미케비치 윗쪽이라 좀 먼데 택시비가 저렴해서 다낭시내 갈때 보통 3천원정도 괜찮앗습니다
조식은 첫날엔 별로엿고 두번째날엔 먹을만했어요 7번째 사진이 조식먹을때 창가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해변뷰가 좋고 수영장 및 헬스장 등 고급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는 좋은 호텔이에요. 로비사람들 영어잘하고, 전반적으로 비지니스 호텔인거같아요. 호텔입구가 애매해서 옆에 다른호텔로 들어갈수있는 단점이 있고, 다른호텔은 룸까지 캐리어 들어주고 다하는데 여기는 없네여 ㅋㅋㅋㅋ 
보안좋고 시설 전부다 매우 고급지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인테리어 몹시 신경쓴거 같고, 엘리베이터 속도 빠르고(37층 금방갑니다ㅋㅋ),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요 

조식은 빵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고, 핫푸드나 과일, 쌀국수나 계란요리등은 다른데랑 비슷한거 같네요 ㅋㅋ 룸서비스는 나쁘지않았고 밖에 바다 보면서 밥먹으니까 좋아여 ㅋㅋ

아 그리고 룸에서 두리안, 망고스틴, 잭프루트 먹으면 청소비 3,500,000동 이래요 ㅠㅠ 망고스틴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망고스틴 샀는데 밖에서 먹고 들어갔어용 ㅠㅠ

수영장 물은 너무 차가워요 ㅠㅠ 깊이는 0.5m랑 1.2m쯤 됬던걸로 기억해요, 수영장 바로 옆에 bar가 있어서 한잔하고 와도 되여 ㅋㅋ 해피아워라며 밤8시까지 1+1행사도 있었어요

가격대에 맞는 깔끔한 로비와 룸컨디션(어메니티는 잘 모르겠네요) 조식 또한 다양해서 먹기 좋구요! 미케비치해변 끝이라서 조금 아쉽기하지만 엘베는 총4개라서 속도도 빠르고 이용하기 좋아요 호텔수영장도 작지만 나쁘지않고 바에서는 요일별로 공연같은걸 하더라구요 ㅎ 환전 안하신분은 로비에서 1객실 당 하루에 100달러씩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100달러에 230만동 정도 받았네요 바로 숙소로 오시는 분들은 여기서 환전 받아도 될듯합니다! 단점은....다른 저렴한 호텔보다 비싸다는 정도네요 ㅎㅎ

숙소는 킹베드 발코니 오션뷰룸 이용
3박에 660만동 + 세금 이용했으나..
사전 고지도 없이 보증금 800만동 가져갔고
체크아웃시 차액을 환불해준다는 시스템으로 운영인데 조금 불편했음

반면, 숙소 뷰는 진짜 매우 끝내줬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