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도착 후 보통은 텐진/하카타로 가지만, 저희는 일정상 공항 근처에서 하루를 머물러야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 대비 방도 깨끗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국제선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국내선에선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그리고, 공항이랑 후쿠오카 시내랑 가까우니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하고 싶으신 학생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후쿠오카 국내선과 3분 거리에 있음.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국제선,국내선 순환 버스를 타고 국내선 공항에 내려서 걸으면 됨.
(후쿠오카 처음 여행 가서 헤맸으니 잘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물어보는 거 추천)
귀국 시간이 많이 이른 사람에겐 정말 좋은 위치지만 그렇지 않으면 체크아웃 시간과 비행기 탑승 시간 사이가 참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음.
만약 시내나 히타 같은 먼 지역 갈려면 국내선 과 국제선 순환 버스를 항상 타야함.
건물은 
생각보다 많이 깨끗함.
배정된 방이 3층이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함.
침대가 딱 한사람이 누울 정도 크기고 움직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잠에 예민하면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음.
호스트가 공항 근처라 소음이 있다고 설명했지만 창문을 닫으면 방음이 꽤 잘 되어서 거의 들리지 않았음.
인덕션이 있지만 사용 못 한다는게 좀 아쉬었음.
그래도 3분이내 거리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관광 끝나고 야식 사가기가 편함.
샤워실에 샴푸,린스,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음.
온돌이 아니라 밤에는 좀 추워서 에어컨 난방을 틀고 잠.




엔조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