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회장실 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수영장에는 작게 사우나도 같이 있어서 놀기도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25층 스파랑 호텔 바는 제가 갔을때 영업을 안했지만 호텔 건너편에 편의점있고 2층 식당 영업 및 1층 간이 매점과 카페?같은곳도 다 있어서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깨볶쟁이 친구 셋이서 떠난 칭다오 여행~~비록 청도 시내에서 40분정도 떨어져있긴 했지만 호텔이 넓고 깨끗하고 참 좋았답니다. 엑스트라베드 넣어도 충분히 넓었구요~~
배정받은 7층 객실도 시내뷰여서 뷰도 좋고 화장실도 넓고 뭐니뭐니해도 깨끗해서 참 좋았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월드체인호텔 패키지로 예약을 했고, 패키지의 특성상 직접 선택의 여지없이 2개의 호텔 중에서 하나로 배정이 되었던 호텔입니다.
호텔의 룸컨디션은 좋았고, 방도 넓어서 머무는 동안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부스, 욕조가 모두 있는 넓은 형태이고, 어메니티는 브랜드 제품은 아니었지만 록시땅의 버베나와 같이 좋은 향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주요 관광지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약 40분 정도) 일반 투숙객보다 패키지 투숙객 위주로 보였습니다.
조식은 자리 안내가 따로 없어서 정신이 없어보였고, 부족한 음식이 빠르게 리필되지는 않았으며, 맛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이한 편입니다.
주변에 딱히 가볼만한 곳이 없어서 자유여행 시에는 비추합니다.

패키지로 갔고 9층 룸 셋이 썼는데 엑스트라베드 하나 있었고요.
룸 컨디션은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침구류 푹신하고 엑스트라 베드도 많이 불편한 엑스트라 베드는 아니었어요. 

다만 조식은... 먹을 게 없었어요 (빵은 맛있었어요!)
종류가 없다기보다 한국인 입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어디 나가든 잘 먹는 편인데 여기선 계란밥에 계란후라이를 주식으로 먹었어요. 볶음김치나 김 휴대 추천합니다.
근데 커피며 메뉴며 빵이며, 비워지면 금방금방 채워지지는 않는 편이라는...

룸 매우 맘에 들었는데 조식 때문에 별 하나 뺍니다.
아참 저희는 룸 안에서 오프너를 못 찾았어요. 하루는 가져간 숟가락으로 병맥 따고, 하루는 천막성 마그넷 가게에서 사온 오프너로 병맥을 땄어요 ㅋㅋㅋ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칭따오 - 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