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버락 오바마도 머문 쾌적한 객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산호세에 방문할 때 묵어 명성을 얻은 호텔이다. 42㎡이상의 넓은 객실은 화장실, 샤워부스, 세면대, 욕조가 모두 분리되어 있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르 라보 브랜드에 어메니티는 여성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장객 방문율이 높은 지역의 호텔답게 소규모 회의는 기본, 최대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등 총 23개의 비즈니스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가 있어 출장차 산호세에 방문한 투숙객들도 머물기 좋다.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부대 시설

관광지가 발달한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호텔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이곳에서 부대 시설은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널찍한 크기를 자랑해 언제나 한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운치가 더해진다.

시그니아 바이 힐튼 산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