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체크인이 좀 생소했지만, 다행히 직원분을 만나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사진으로 본것보다 구조가 좋고, 넓었어요.
침대도 푹신하고, 매우 깨끗했습니다.
다만 쇼파는 많이 꺼져있어, 앉아있기 불편했고, 세면대가 있는 공간에서는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7명 대가족 여행에 너무 적합했어요.
큰 식탁이 있고 화장실,샤워실,세면대가 다 분리되어있어서 사용하는거 불편하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아침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체크인이 어렵다는 후기 있는데 바뀌었는지, 여행 하루이틀전 이메일로 체크인방법 아주 상세히 안내해주니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요. 사전등록할거 다 해놓으면 입실 당일 3시 되야 방번호와 키박스 비번 등 정보가 나옵니다.
청소기가 있어서 중간중간 청소하고, 다쓴 수건은 세탁기로 한번 돌렸습니다.
위치도 좋고 근처 마트도 많고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일단 일본 숙소는 캐리어 펼치기 힘들 정도로 좁은 곳이 많다고 하는데 이곳은 공간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사용은 안 해봤지만 세탁기와 세제가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와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와이파이도 잘 됩니다. 하지만 실내 먼지와 에어컨 먼지가 꽤 많습니다... 비염이 심하신 분과 먼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을 제외하고는 추천합니다

진짜 솔직하게 수건이나 용품등은 넉넉해서 좋았어요 다만,먼지가 좀 많습니다 침대 밑 침대 옆 협탁 등 눈에 보이는곳에도 먼지가 많아요
침대는 정말 푹신합니다. 화장실도 쾌적하구요
거실에서 모여서 맥주 한잔 하기도 딱 좋아요 

가장큰 문제는 체크인인데 거의 50분 동안 찾아 해맸어요.울고싶었습니다
꼭 전날 당일날 방문 직전에 세번 메일 확인 하셔서 문 여는 방법! 키있는 곳 ! 룸넘버! 키의비밀번호! 를 인지하고 오세요!!! 
친절히 메일로 순차적으로 보내주셨더라구요
도톤보리랑 걸어서 가까우면서도 먼것같은 애매한 위치긴 한데 그래도 나름 가깝다 생각합니다! 
다른것들은 그냥 만족합니다

이키다네 레지덴셜 호텔 시마노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