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만 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할 정도로,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카파도키아 특유의 동굴 호텔이지만,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을 사용하여 밝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객실 타입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가 갖춰져 있고, 100% 면으로 만들어진 터키쉬 타월이 구비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타월은 선물용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호텔 곳곳 소파와 파라솔이 갖춰진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오르타히사르 성채를 비롯해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호텔 로비에 무료 스낵바가 있어 커피,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다.

주로 유럽인들이 휴양을 위해 머무는 곳이라 알려진, 오르타히사르 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괴레메 지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어 조용하고 여유롭게 휴식하기 좋다. 또한, 걸어서 약 10분만 가면 우체국 오르타히사르 점을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과 은행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헤젠 케이브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