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우선 지은지 별로 안돼서 청결상태는 정말 짱입니당ㅎㅎ 호텔 외관도 그렇고 객실 안에도 넘 깨끗해용! 첨에 공항선 타고 찾아갈 때 텐진미나미역이나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텐진미나미역에서 내리면 출구 나와서 일자로만 쭉 걸어도 되는 대신 지하철 한번을 갈아타야 돼서 저희는 구냥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내려서 나카스 강 따라서 걸어오다가 우회전해서 왔습니당~ 호텔 건물 지하 1층에 세븐일레븐도 바로 이어져 있어서 넘 편했습니다ㅠㅠ 호텔 직원분들도 넘넘 착했고 한국어 유능하신 분이 있어서 체크인 할 때는 한국어로 대화했어요ㅋㅎ 조금 아쉬운 게 있었다면 다른 방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방에는 테이블이 없었어요ㅠㅠ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 이것저것 먹거나 이럴 때 책상의자에 올려놓고 불편하게 먹었네욤,,ㅠㅠ 그만큼 객실이 많이 작기는 합니당,,, 그래도 캐널시티랑 이치란 본점이랑도 은근 가깝고 텐진도 걷다 보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당~

3박4일 여행중 2박 있다왓어요
일본처음이라 한국ㅇㅓ가능자 있다고 해서 예약 한거같은데 없으셨어요..ㅠㅠ그치만 어려움은 없었다는!
조금 걸어가면 주변에 역도 많고
돈키호테,드럭스토어 다 가까워요
1층에 작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고
나카스강 앞이라 저녁에 좀 소음 있지만 불편한정도는 아니었어요
주변 인프라가 좋아서 지하철패스 2일치 구입했는데 워낙 도보가능 거리라 1일권은 그냥 오는날 공항갈때 한번밖에 못탔네요..
체크인,아웃 할때 짐보관 요청했는데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조식도 괜찮고 어메니티도 잘구비되어 있습니다
잘쉬다 복귀했습니다!🙋🏻‍♀️



아 숙소사진을 안찍어서 이불사진만 있네요ㅠㅠㅠㅠㅠ너무 좋았던 숙소여서 꼭 리뷰남기고싶어서 남겨요 한국인직원분 있어서 소통이 잘되어서 너무 좋았고 일본에 내야하는 따른 숙박세나 그런건 없었어요 트리플에 세금포함이라 그런지..? 신축이라서 룸컨디션 빠짐없이 다 좋았고 한여름이였는데 에어컨상태마저 너무 빵빵해서 추워서 올릴정도였어요 하나부터 열가지 단점이 단 하나도 없었던 숙소입니다 !! 나카스강 주변 술집에서 놀고 들어가기 좋고 텐진 등등 위치가 아주 좋아요 !!후쿠오카 가게되면 또 묵고싶어요 그리고 구글맵에는 신축이라?그런지 경로가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나카스와바타역?인가 거기서 내려서 9분정도 걸었는데 꽤 멀었어요 갈때는 괜찮고 여행일정 끝나고 돌아올때는 숙소에서 국제선공항까지 택시탔는데 2만원 나왔어요 호텔에 택시 잡아달랬는데 잘안잡혀서 호텔앞에 나가서 택시많이 다녀서 손으로 잡는게 더 빠릅니다 !

3성급답지않은 곳이랄까,
한국어가능한 남자직원도 있고,
입욕제도 하나챙겨줘서 잘 썼어요.
조식도 가정식뷔페느낌인데 기대이상이었죠.
1층에 편의점도 있고.신축이라 뭐든 깔끔한 느낌.
트윈룸인데 침대머리맡에 콘센트랑 usb꽂는곳도 있어서 편의성도 좋았어요.
캐널시티 걸어서 10분거리에 맞은편에 
1인모츠나베 맛집(멘모츠야)도 있었고
명란무한리필 런치로 유명한 야마야도 바로앞이고
넘나 좋았어서 다음에도 또가고싶어요.

델 스타일 후쿠오카 - 니시나카스 바이 다이와 로이넷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