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쾌적한 객실에서 즐기는 온천욕

이 료칸에는 실외탕과 실내탕으로 구성된 대욕탕은 물론이며, 객실 내 개인탕까지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언제든 편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다다미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넓고 깔끔한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가이세키 정식이 제공되는 료칸

식당은 투숙객 시간에 맞춰 일본 전통의 조식과 저녁 식사로 일본 코스요리인 가이세키 정식을 제공해주며 코스요리에 관해 설명까지 해줌으로써 보다 특별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맛 또한 좋아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레트로느낌의 로칸이어서 더 인상갚었고, 이곳의 장점은 개별 노천온천이 방마다 있다는 거예요. 
저희는 어머님 모시고 하루 묶고 왔는데, 남편과 셋이서 번갈아가며 밤새도록 온천만 즐기다가 왔어요. 
어머님도 많이 즐기시는듯 하셔서 저희도 기분좋았고, 덕분에 힐링여행이 되었네요. 
그리고, 식사도 꽤 괜찮은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특히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일본여행에서 느낀것은 일본사람들이(특히, 일본 젊은사람들) 이젠 예전만큼 그다지 친절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거예요. 오히려 일본에 근무하는 한국직원분들이 특히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엄마랑 같이 두번쨋날  묵었는데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음..... 음식이 저희한텐 너무짜서...... 
그게 힘들엇지만 
노천탕은  정말 쵝오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구요!!!
 또가고싶네여!!

유휴인에서 묵었던 야마모미지 숙소는 적당히 산속에 있어서 조용하니 좋았어요
가족탕이 있는 방이였고 이불이며 방 청결 다 좋았어요 
저희 간날은 하필 비가와서 속상했었는데
비오는 산속에서 노천 온천하니 나름 운치와 분위기가 있어 더욱 좋았던 기억이..
가이세키요리는 soso였어요
일본 어딜가도 저에게는 음식이 좀 짰던기억이..

다녀온지 근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유후인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송영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저녁으로 나오는 가이세키요리도 맛있었고 그중에서도 최고는 료칸 직원들의 친절함은 지금까지 가봤던 숙소들과는 비교불가의 몸속깊이 감동을 받게 해준 최상의 친절함이라 생각이들어요~~^^*
부디 흥할수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