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너무 친절하시고 웰컴 티와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로비부터 객실까지 조금 거리도 있고 울퉁불퉁한 돌길이어서 캐리어도 가져다주시고 조식도 뷔페식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주시는 거라 맛있었고 좋았습니다 ㅎㅎ 과일도 주고 안마도 잘 받고 갑니다👍 근데 객실 안에는 개미가 좀 다니긴 해요 그것만 빼면 완벽!

풀빌라 3일 묵었어요.
처음 도착했는데 아기자기한 느낌, 레스토랑으로 안내하여 웰컴드링크와 물수건+꽃 환대에 기분좋았어요.
풀빌라는 리셉션과 꽤 먼편이고 밤에가면 잘보이지도 않아서 불편해요. 돌계단 많음주의. 그랩푸드 받으러 로비 한번 갈라쳐도 너무 귀찮았어요.
풀빌라 수영장은 지나가는 누가 다보이는정도로 개방이 되있는 편입니다. 제일 곤란했던 부분. 
또한 사진과 다르게 객실은 매우 낙후했으며 찌짝, 날개미 등등벌레 많아요. 특히 찌짝 한마리는 안쪽 문에 붙어 있었는데 침대쪽으로 도망을가서 직원이 잡아서 밖으로 보내주기도 했네요.
와츠업 앱으로 소통은 가능했으나 즉각답변은 잘 안됐고 우붓시내 코코마트까지 가는셔틀 1시간에 1대있다고 보면되고 차는 4인이 탈수 있고 최대6인가능해서 인원넘어가면 다음차를 기다려야하니 꼭 사전예약을 해야합니다.
첫날 에프터눈티 빌라 테라스에서 마시고 치워달라고 요청하고 팁도 두고 외출하고 밤 9시30분쯤 돌아왔는데 모든것이 그대로 있던 부분에서부터 실망을 했습니다. 
턴다운 서비스조차 모르는듯 하구요.. 리셉션에 전화로도, 나갈때다시 요청했는데도 이 시간까지 정리안되있던건 좀..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요가수업이 7시 매일아침 무료로 제공되고 8시에 트래킹도 있었으나 투어일정이 있거나 일찍 일어나지 못해 해본적 없어서 패스요.
베네핏중 사진 1회권을 주는데 플로팅 조식먹으면서도 많이 하는듯해요. 저희는 까먹고 사진안찍고 왔어요. 
산카라가 있는 골목에 런드리도 매우저렴했구요 맛집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라이스필드뷰 맛집은 에어컨이없고 모기밥이 되서 돌아올수 있는 단점. 
가성비가 좋으면 추천 하겠으나 이정도 컨디션이면 다른데가도 좋을것 같다는 마음이네요. 또 가라면 안갈거에요.

풀빌라가 아니어도 플로팅조식을 할 수 있는 곳
무료 요가수업이 매우 좋다
수영장은 작지만 예쁨
방 천장이 높아서 좋았음
벌레기피제 구비
룸서비스 저렴
애프터눈티는 맛 없었음
우붓시내 가는 셔틀이 자주 있어 편리한데 미리 예약을 해야해서 불편
왓츠앱으로 요청하면 되어서 매우 편리 !! 리셉션에 전화하는거 무섭잖아요..

운좋게 투베드룸 풀빌라를 저렴하게 예약해서 이틀 지냈어요.
직원들 모두 정말 너무 친절해요
우리 딸아이는 발리 한달살기 중 소라호텔이 젤 좋대요
리조트 마크가 소라모양이라 소라호텔이라고 불렀어요ㅋㅋㅋ
시내와 떨어져있는데 셔틀서비스가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조식 골라먹을수 있어요 세가지 코스 있는데 고르시면되여
아침 요가랑 산책 프로그램있는데 우리가족은 요가 참여했어요 자연속에서 요가라니 정말 힐링되더라구요
디너시간에 발리 전통공연보며 식사하려고 예약했는데 그날 갑자기 공연이 취소되서 밥만 먹었네요 디너는 소소
사진무료서비스가 있는데 발리 전통옷입고 가족사진찍었어요 기사님 고생하시는것같아 사진원본파일 돈주고 몇개샀어여 퀄리티랑 가격 만족^^

단점이라면...발리 어디나 그렇지만 샤워필터는 검게 변하네요ㅠ

프라마나의 산카라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