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객실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아름다운 폴스 뷰와 이상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곳"이라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실제로 머물렀던 많은 투숙객들 사이에서 전망과 가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이덜 베일 폭포와 호스슈 폭포를 모두 볼 수 있고, 객실마다 대형 창이 나 있어 더욱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안팎으로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호텔 바로 앞에 위고 버스 정거장이 있어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로비에는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있고,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도 있다. 이밖에도, 조식 레스토랑에서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인다.

리모델링을 해서 세련된 인테리어 객실이라 괜찮아요!
방에서 보이는 폭포뷰가 너무 괜찮아서 밑에 내려가지 않아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호텔에서 나눠주는 wego카드도 나눠줘서 나이아가라 관광단지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단점은 방음이 약간 되지 않았고 욕실 문이 잘 닫히지 않았는데 이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욕실이 좁지만 사용하는 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룸서비스도 시켜 먹었는데 간단히 안주 정도로는 추천합니다!

어메니티는 태국 브랜드 탄입니다


25층 퀸베드 두개 예약했습니다(2507호). 폭포뷰와 강뷰를 한꺼번에 즐기시려면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강뷰가 더 멋있었는데, 이동네 방문목적이 폭포 보는거라 방에서 또 본다한들 특별할게 없기 때문이고, 수증기가 연기마냥 많이 올라오다 보니 해가 지면 LED외에는 보이는 것도 없습니다. 일출때 강뷰가  압권이니 해당 숙소 묵으시거든 일출시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은 500ml 두개 주며, 바디워시 있고 주차는 유료인데 가격이 좀 있으니 호텔 뒤에있는 로드웨이 인 폴스 뷰 호텔에 가셔서 오버나이트 주차하시기 권합니다(20불, 세금별도). 체크인, 체크아웃 때 짐 내리고 싣는거는 입구쪽에 10분가량 임시정차 가능한 파킹존이 4군데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시티뷰 1박, 폭포뷰 1박 총 2박 묵었어요
시티뷰는 폭포는 안보이는 대신에 화장실 시설이 좋고 깔끔했어요!
폭포뷰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봐도 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시설이 정말 최악이었어요..
WEGO버스 티켓도 숙박을 하면 무료로 주고, 블루라인 버스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좋습니다!

여행가기 9일전에 예약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트리플 측에서 잘 해결해주셨고 꼭대기 층에서 룸서비스도 시켜먹으면서 너무 잘 보내고 왔습니다. 비싸더라도 꼭 고층 폴스뷰 호텔을 잡으세요 저는 몸이 고생하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호텔에서 편하게 폭포를 보고 싶었는데 정말 후회 안했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나이아가라를 또 올 예정인데요 그때도 메리어트 온더 폴스 고층 폴스뷰에서 묵을려구요. 예약에 문제가 생겨서 많이 격앙되어 있었는데 빠르게 해결해준 트리플 담당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온 더 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