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고풍스러운 분위기, 깔끔한 객실

태국의 가장 아름다웠던 과거, 수코타이 왕조 시대의 이미지와 컨셉으로 꾸며져 곳곳에서 태국식 불상과 탑을 볼 수 있다.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 또한 느낄 수 있다. 객실의 경우 마룻바닥과 원목 가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아늑하게 머물기 좋다.

셀라돈 레스토랑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훌륭하여 방콕 3대 맛집으로 불린다. 포멜로, 새우가 들어간 태국식 샐러드, 돼지 목살 구이는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이며 음식을 맛보며 태국 전통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휴식과 더불어 편리한 시내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정답이라 할 수 있다. 가까이에 MRT Lumphini 역이 있어 교통편이 좋으며, 이 역을 통해 공항 터미널 컨셉의 독특한 쇼핑몰 '터미널 21'과 태국 전역에서 유명한 스파 브랜드 '렛츠 릴렉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rab 호출

태국스러운 호텔이라는 정보만 대략적으로 알고 예약을 했는데, 그간 묵었던 태국 호텔 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완벽한 조식과 아름다운 호텔 건축물…  클럽룸만의 특별한 혜택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방도 정말 좋구요! 저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곳이었어요. 근처에 식당이나 편의점 등의 시설이 없어서 약간 불편했지만 배달음식으로 해결했구요, 정망 5분 거리에 문바가 있어 잘 다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꼭 가보세요.

조식 쉐라톤 보다 맛있어요
정원도 너무 예쁘고
휴식하고 싶어서 여기 묵었는데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거의 숙소에만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들 진짜 모두 친절함

아 그리고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같은 곳 샌들도 신고 가면 안되니까 참고하시길,,

조식도 정말 맛있었구요, 서비스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여긴 호텔이 정말 자연과 어우러진 방콕 전통 호텔 느낌이 강한것 같았어요 ㅎㅎ 제가 첫날 호텔 화장실 세면대에 악세사리를 떨어트려서 ㅠㅠ 지배인에게 말했더니 엔지니어 불러서 밑에 세면대 다 드러내서 찾아야한다고.. 노력해보겠지만 장담은 못한다고 했었는데.. 마지막 체크아웃 날 기대안하고 물어봤는데 찾아서 호텔봉투에 고히 담아 건네주더군여 너무 감동이었어요! 또 방문하고 싶어요^^

5성급에 걸맞는 정말 좋은 숙소였어요 왕실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신기한 유물?같은것도 복도에 전시하는것 같았어요 일정이 촉박해서 호텔에오랜 시간 있지는 못했지만 수영장과 헬스장 정원 등의 부대시설이 정말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조식은 그명성에맞게 정말 최고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서 점심도 매우 늦게먹게 되었네요ㅋㅋ 정말 좋은호텔입니다👍👍

더 수코타이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