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호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직원들도 친절하셨어요!! 
탄중아루비치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마트도 가까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홀수 방 번호는 뷰가 다 별로이고, 수영장도  굉장히 작아서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처음에 보증금 100링깃내고, 체크아웃때 세금 빼고 70링깃 돌려 받았습니다!!

내부시설 중 화장실은  좋음. 
룸 선택에 따라(709호) 안에서  보는 뷰는 왼쪽에 학교랑 잔디마당  멀리는 탄중아루해변  보임.
그러나  처음 복도에서 습한 냄새 ㅜㅜ  
룸 안에서도 습한 냄새가 나서 .....
에어컨  돌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미니 섬유향수 막 뿌려줌
 (입고 잔 잠옷에 이호텔 특유 냄새가 베였음)
루프탑  수영장 있는데 옆에 건물을 크게 공사중임.
그래도 다행스럽게 여행 2튿날 비가 안와서 수영함 

룸뷰,루프탑수영장은 저렴한 숙박료 치고 우리는 좋았음.
많이 가는 맛집은 그랩으로 5~10링깃 정도?ㅋ
2박후 3일째 수트라호텔로 고고..역시 돈을 들여야  ㅋㅋ
어차피 첫날은 환전 쇼핑몰 밥먹고 자고 
둘째날 제셀톤 갔다가 루프탑에서 수영 후 또 잠만 잘거라 저렴이로 갔음.냄새빼고 가격대비 굿!
조식은 먹을만함 시리얼 맛 없음 ㅋ우유가 따뜻함.

숙박비가 저렴해서 갔었는데 페이스북 후기에는 괜찮다고 올라와있더라구요,, 근데 웬걸 완전 별로
카운터 직원 싸가지 없고 수영장 겁나 작음 
샤워용품? 역시 별로였고 호텔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아서 카운터에 계속 문의했는데도 별다른 대처를 해주지 않아서 새벽에 유심하러 공항 다시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
하...진짜..........
해외여행가서 돈 아끼면 개고생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닌듯

친절하고 너무 좋습니다 탄중아루 해변까지 도보로 10-15분 정도고 주변에 써니마켓도 있어서 물건사러가기도 좋습니다 휴가로 비싼호텔 가시는거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으나 베낭여행으로 오시는 거면 정말 좋습니다 시티뷰이긴 하나 방도 충분히 넓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에어콘도 빵빵하고 카드키도 두개줍니다 옥상에 수영장에 올라가면 일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차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