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난카이 난바역이랑 난바파크스랑 가깝고 근처를 돌아다니기 좋아요 호텔 건너편에는 맥도날드도 있어요 다만 호텔 컨디션은 그닥.. 한국 싸구려모텔 st이고 방음은 잘 안됩니다 1박에 8만원 후반대였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좋아요 1층에 세븐일레븐있어서 편합니다 

가성비 매우 좋았어요 
1박에 이만원돈정도에 묵었구요
조식도 가격 대비 매우 훌륭했어요
(낫토 꼭!!! 드셔보세요 냄새 하나도 안나고 진짜 맛있어요)
룸 사이즈가 작긴 했지만 깔끔하고 창이 꽤 크게 나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네요 
옆방 아랫방 소리가 조금씩 들리긴 하지만 저는 그런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잘 잤구요
도톤보리까진 거리가 꽤 되지만 
마지막난 라파트 타는 곳인 난바 파크스는 매우 가까웠어요 한 5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호텔 1층에 세븐 편의점 있어서 매일밤 부어라 마셔라 했어요ㅋㅋ 점원한테 오뎅 뭐가 제일 맛있냐고 물어보면 추천해주는데 다 맛있어요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을 땐 점원한데 물어보세요

조식도 맛있었고 먹으면서 창밖에보이는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하시는 것 같아요 한국어 잘하시는 분은 못만난거같은데 문제없었습니다 방도 깨끗했고 도톤보리로 걸어갈수있는 거리라 밤늦게 돌아다닐수있어 좋았어요

3박 4일 일정중 호텔을 계속 옮겨다녔는데 제가 가본 호텔중 가장 만족했습니다! 짐도 맡겨주시고 일단 다른 곳보다 훨씬 깨끗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걷기에는 가까운거리는 아닌데 걸을만 했어요 전반적으로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만족해요

호텔 힐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