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공항에 가야하는 일정이라면 굉장히 좋은 장소입니다. 조식도 훌륭하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조식은 미리 옵션을 선택하시거나 호텔에서 1500엔을 내고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은 조금 작은 편인데 숙소를 이용할 때 주위가 시끄러웠는데 방음이 조금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원래5명으로 2.3명 예약했는데 2명짜리 트윈룸이었는데 트리플로 업글해주셔서 넓게썼어요
한국어하시는 여성직원분 친절하게 체크인도와주시고(셀프기계)다음날 공항가는 셔틀도 텝으로하는거 알려주셨어요
린쿠타운역이랑 연결되는길도 편했고
트라이얼 가까워서 간단히 장도봤어요

마지막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야해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역이랑 연결되어있고 호텔 2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던 곳이예요. 육교를 건너가면 마트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더블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냄새가 조금 나서 그건 좀 힘들었어요ㅜㅜ 복불복같긴하지만.... 화장실문 닫으면 괜찮았고 마지막 날이라 그냥 지냈지만 2박이상이시거나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꼭 프론트가서 바꿔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직원분들 엄청엄청 친절하시니까 걱정말고 말해보셔요. 그리고 이 호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공항까지의 셔틀이 있다는 것이예요. 체크인할때 예약할 수 있으니까 꼭 예약하셔요!

주변에 트라이얼이 있어서 오사카 시내에서 사지 못한 제품 살 수 있었어요 안에 약국이랑 화장품도 있으니 꼭 들리시길 체크인이랑 셔틀버스는 직원분이 도와주세요! 완전 친절하심! 2층 편의점도 있는데 여기도 친절하세요..샌드위치도 데워줄까 물어보시고 외곽에 있지만 공항이랑 가까워서 아침 비행기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간사이 공항 워싱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