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숙소까지 이동 방법을 미리 점검 해주세요.

숙소는 좀 깨끗해보였어요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거 같았고..
근데 방에 형광등이 없었음.. 아예 없었음 ㅋㅋㅋ
은은한 조명이 방 입구에 하나 있고
천장에는 더이상의 조명이없음

옆에있는 뭐라고 하지 스탠드? 램프? 켜서 노란불빛.. 은은하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하는듯
1층 안쪽 펍에서 다들 웃고 떠들면서 얘기하시던데
재밌어 보였음.. 스탭분들인지..
함께 떠들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숙소에 담배태우는 사람이많은지
처음 체크인할때 담배 피지말라고 저한테 강조했고
숙소에 처음들어갈때 방향제 냄새가 너무 코가 아프게 나서 창문열어서 다 환기 시키고 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아참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차끌고갔는데 깜짝놀랬어요(사진첨부)

가격대비 나쁘진 않은듯
바로앞에 올레시장있어서 일정있다면 괜찮을듯

우선 호텔을 개조한 도미토리기때문에 춥지않습니다
따뜻한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춥지않으니 기다릴만합니다
무엇보다 매일같이 쓰레기통도 비워주고 수건도 새로 직접 가져다 줍니다 
너무 편안하게 쉴수잇는곳이죠
교통편도 좋은편이고 주변에 볼거리가 좀 잇습니다
도미토리는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장박하는사람도 잇고 잠깐 스치는사람도 잇는데 시간 상관없이 자다가도 새로운 사람이 오는게 좀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따뜻하고 매일 정리해주고 파티하자고 귀찮게 하는사람도 없으니까요
저렴한가격으로 조용히 쉬다가실분들에게는 최고의 숙소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서귀포쪽으로 올때마다 이숙소를 애용하고싶을정도로 좋앗습니다

청소도 깔끔히 잘해주시고 수건도넉넉히 주시고 넘좋았어요.. 아쉬웠던점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난다는거~그점 하나만빼면 다좋아요 냄새땜에 별하나뺐어요ㅠ

급히 잡은 숙소 분위기 좋아 굿

제주 호텔가온제이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