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구시가지 안쪽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호텔 바로 앞에 플라차 대로가 있고, 성벽투어의 시작점인 플로체 문과 필레 문이 도보 5분 이내에 있다. 두브로브니크의 대표 해변인 반예 비치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호텔 투숙객임을 알리면 해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파라솔과 선베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궁전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호텔로, 내부 곳곳에서 풍기는 클래식한 멋이 일품이다. 객실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쾌적하며, 고전미가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여성 투숙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패밀리룸도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여행 숙소로도 손색없으며, 어메니티로 명품 브랜드인 불가리 제품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더 푸치츠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