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 '차브타트'에 위치한 호텔이다. 깎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 자리해 한쪽으로는 아드리아해가 다른 한쪽으로는 차브타트의 아름다운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트여 있어 낮과 밤 모두 로맨틱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곳곳에 있는 부대시설에서도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특히, 'Piano Bar'는 대형 야외 테라스에 자리하고 있어 차브타드만의 여유로운 전망을 360도로 볼 수 있다. 저녁에는 피아니스트의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져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도, 해수를 이용한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이 있다.

호텔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