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푸른 나무와 산을 보며 잔잔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3분, 도보로 약 15분으로 가까이에 있어 대부분의 객실에서 드넓은 녹차 밭 풍경이 펼쳐진다. 객실마다 테라스가 나 있어 더욱 시원하고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크기도 최소 29㎡로 넓어 여유롭게 휴식하기 좋다. 이외에도 호텔 로비에는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CU 편의점이 있어 간식, 야식거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녹차밭뷰랑 아침 새소리, 넓은 방, 화장실/샤워실 분리 등 다 좋았는데 걸어서 갈 만한 식당이 별로 없고 그나마도 9시면 문 닫아서 렌터카 없이는 이용 불편하실 거예요.
중문 가야 늦게까지 놀 수 있다고 해서 카카오t로 택시비 보니 왕복 35000원? 정도...
휴양, 힐링 목적으로는 최고예요

호텔인데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매일 청소해 주시기는 하는데 늘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나고, 숙박 첫 날엔 벌레도 나왔어요. 그리고 차량 렌트를 하지 않고 오로지 택시 타면서 여행 다니실 분들은 여기보단 다른 곳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숙소가 엄청 동떨어져 있어서 한 번 숙소로 들어오면 다시 나가기도 애매해요. 그리고 오설록이랑 가까워서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택시 타고 3분거리(걸어서는 2~30분에 인도X)라서 택시기사님들이 안 태우려 합니다ㅠ

제주우주항공호텔이라 일반 숙소랑은 다르게 깔끔하고 쾌적하고 좋겠지 생각했는데
진짜 최아아아악!!!!!입니다.
공간이 넓어서인지 발망치 쿵쿵 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요. 그리고 애들이 넓은 공간을 우다다다 뛰고 침대에서 뛰어내리며 쿵! 놀라서 심장이 두근대고
화장실도 물 트는 소리 내려가는 소리 다 들려요
특이하게도 부모들이 제재를 안함 30분이 넘도록 지치지도 않는지 9시 40분인데 
저도 아이랑 왔지만 아랫층에 사람이 머무는 거 고려안할까요? 
건물 자체가 날림공사+ 예의없는 투숙객
2박인데 망했어요. 직원들이 친절해도 다신 이용하지 않겠어요. 

가성비 대비 좋다고해서 예약했는데 숙소청결상태가 안좋았어요. 날파리도있고 냉장고는 작동도안되고 냄새도나고 심지어 이불은 세탁을 안하는건지 오염된 속이불에 시트만 바꿔끼운듯…체크아웃하면서 보니 청소하는 수레에 새시트나 이불이 없었어요. 설마 이불에 눈에 띠는 오염 없으면 그대로 정리만하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었어요

제주항공우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