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론칭 특가로 기본 더블룸 23m2에 묵었습니다. 침대 옆으로 넉넉한 카우치가 있어 식사하기 등이 편했어요.
빈티지 풍이 섞인 인테리어도 괜찮은 부티크 호텔입니다 , 층마다 shoe shine room, 키친 등 특별 공간이 하나씩 기획된 점이 특이합니다. 특히 같은 건물 2층에  슈퍼가 있어 편의점보다 약간 더 수준있는 ready to go 음식들이 다양해서 아침으로 먹기에 너무 좋고 편리합니다. 2층의 태국음식점, 스쥬 인디고도 다 수준있는 맛있는 식당들이었습니다. 
론칭 후에는 룸 가격이 금방 올라갔네요, 시부야 역 사거리에 위치해서 이동하기 좋고, 하네다에서 리무진버스를 타면 마크시티 엑셀 도큐에서 내려 셔틀로 갈아타면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최신 호텔입니다~

역시 새로 생긴 호텔이라 시설이 좋네요
일본호텔답지않게(?) 방이 넓어서 좋았어요
방에서 도쿄타워까지 보이는 전망도 좋고
웬만한 편의시설이 건물 안에 다 있어서 좋아요
다만, 방이 너무 건조해서ㅜㅠ 젖은 수건 널어놓고
컵에 물받아놓고 그랬어요

작년에 오픈해서 엄청 깨끗하고 시부야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NEX 타고 왔는데 역 나와서 3분? 정도 거리에 호텔있어서 좋았고 건물안에 유명한 음식점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일본의 보통 숙소보다 크기가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지어진지 얼마안된 호텔이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갔을딴 근처 육교가 공사중이라 불편했네요

시부야 스트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