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키노

지하철역과 맛집을 걸어서 편리하게

삿포로 최고의 번화가 스스키노 중심이자, 스스키노 역과 호스이 스스키노 역 사이에 위치한 호텔이다. 두 역 모두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 근교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함 외에도 호텔 인근에는 '가이센 바이킹 난다', '원조 삿포로 라멘 골목' 등의 맛집이 있어 맛집 투어를 즐겨보기에도 좋다.

Hotel Front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객실

앞서 언급한 훌륭한 위치와 더불어, 청결한 객실 컨디션으로 높은 평점을 얻고 있는 호텔이다. 좁은 객실이 많은 일본에서 비교적 넉넉한 크기의 객실과 고급 브랜드의 침대가 갖춰져 있다. 또한, 일부 객실의 경우 여성이 선호하는 록시땅 브랜드의 어메니티와 UCC 캡슐 커피 머신도 구비되어 있다.

호텔 내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갓구운 크루아상과 요플레 등의 프랑스식 요리와 홋카이도 식재료를 사용한 일본식 요리를 제공한다. 조식뿐만 아니라, 런치 역시 홋카이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프렌치 스타일의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 40여 종 이상의 풍성한 메뉴는 물론, 다양한 즉석요리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스스키노 좋은 위치에 있으서 어디든 가기 좋음. 공항 버스도 마로 맞은편에서 탈 수 있고 투어갈 때도 좋았음. 니카상 도보 5분 내에 있고 메가돈키호테 등 다 도보로 이동 가능. 다른 일본 호텔들에 비해 방도 큰 편이고 깨끗함. 조식은 그냥 쏘쏘. 별을 한 개 뺀 이유는 4층에 흡연실이 있는데 로비랑 엘베에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났기 때문에.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음!!

일본 호텔 치고는 객실 넓고 깨끗하고 청소 잘해줘서 좋았어요 조식도 먹을만하고요 무엇보다 시내 중심에 있어 밤늦게도 영업하는 곳 편의점 많고 동키호테 쇼핑가 등등 접근성이 좋네요 지하철역 공항버스 타는곳도 가깝고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 있습니다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룸이 스스키노의 바깥풍경이 보이는 창이 인상적 이었습니다.4성급이니 만큼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편하게 머물다 왔어요~
조식이 그렇게 다양하진 않았지만 무난했고 흡연자들에겐 아쉽지만 객실전체가 금연이고 4층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객실전체가 금연인 호텔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터라 애연가로써 꽤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해 스스키노 역과 가까운 점 이외엔 이점을 못 느꼈습니다. 카운터가 3층에 있으며 룸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는 또 따로 분리되어 있는 탓에 매번 번거롭게 3층으로 올라가 또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또 객실 또한 주변의 다른 숙소들보다 뛰어난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물도 작은 걸로 주고.. 담엔 차라리 전 옆에 더 저렴한 ㄷㅇㅇ ㄹㅇㄴㅌ갈 거 같습니다ㅠㅠ

머큐어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