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View from Hotel

야경 명당인 '킹스 파노라마 바'

높은 건물이 많지 않은 후에 지역에서 16층의 고층 건물로, 알려지지 않은 야경 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텔 최상층에 있는 '킹스 파노라마 바'는 흐엉 강을 앞에 두고 후에의 시티 뷰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 외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낮과 밤 모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언제 들러도 좋으며, 해가 진 뒤 서늘한 시간대에 야외 테라스 자리가 가장 인기 있다.

라운지 외에도 모든 객실에서 흐엉 강과 시티 뷰를 즐길 수 있고, 객실에 따라는 후에 왕궁의 전망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객실은 데일리 하우스키핑과 턴 다운 서비스까지 진행해 깔끔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며, 객실 크기도 넉넉한 편이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레스토랑과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한 위치

호텔 주변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레스토랑 중에서도 후에 지방의 대표 음식인 '분 보 후에'를 맛볼 수 있는 만다린 카페와 넴루이가 맛있는 꽌 한이 유명하다. 한식이 그리운 날에는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서울 레스토랑을 눈여겨보자. ATM과 약국 등의 편의 시설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Grab 호출

하나투어 패키지로 간 호텔입니다. 카드키때문에 고생한 다른 패키지분들이 계셨어요. 카드키가 한번에 인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는데 샤워부스 물이 다 흥건하게 새어나와서 별점 뺍니다 ㅠ
조식은 크게 맛없진 않습니다 잼의 종류가 다양해서 빵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 전망이 전면으로 보이는 방이 묵었다. 좋은 방이었지만 거실 같은 공간과 자는 공간이 화장실을 사이에 두고 분리되었어 불편했고, 후에 물가에 비해 비싼 호텔인데 퀄리티는 물음표. 바는 좋으나 그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조식도 호텔인데 위생상태도 안좋고 맛도 별로.

나름 깔끔하고 꼭대기에서 보는 뷰가 멋지긴 하나 고풍스러움 때문인지 취향에 맞지 않음. 패키지라 어쩔 수 없었지만 가성비는 괜찮았던 듯.

하나투어 패키지로 들린 곳~~
내부 시설 깔끔해서 만족함.
원베드와 투베드가 있어서 편히 잠자기 좋음.

TTC 임페리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