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폭격 후에도 잘 보존되고 있는 곳 중 하나로 역사가 매우 깊다. 파블로 피카소, 로맹 롤랑 등이 머물렀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르노 강 바로 앞에 있어 운치 또한 남다르다. 객실은 앤티크한 원목 가구, 패턴 카펫 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키오 다리가 보이는 객실도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이밖에도 호텔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베키오 다리, 시뇨리아 광장, 우피치 미술관이 있어 산책하듯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베르치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