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성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

호텔은 오사카비즈니스 파크 역과 오사카조코엔 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의 객실에서는 낮이면 그 모습대로, 밤이면 불을 밝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띠는 오사카성을 바라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호텔이다.

Outdoor Pool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내 부대시설

비록 유료이기는 하지만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 두 곳을 모두 갖춘 호텔을 오사카에서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호화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Breakfast Area

100종 이상의 메뉴로 구성된 조식 뷔페

호텔에는 100종류가 넘는 조식 레스토랑은 물론 프랑스 요리, 중식, 일식 등을 제공하는 총 1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가 입점해 있다. 투숙객들은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실제 이용객들의 후기도 좋아 호텔에서 맛좋은 식사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오사카성의 야경을 객실에서 구경할 수 있는 호텔.

동쪽 끝 객실을 배정 받았는데, 거기서도 성을 구경할 수 있었다. 주변에 편의점이 꽤 있고, 강 건너가면 오사카성 공원에 식당가가 있어서 밥도 걱정이 없다. 교통편도 무난하게 좋아서, 지하철로 한번에 신사이바시역까지 갈 수 있다. 호텔 종업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영어도 잘한다. 숙박 시 무료 드링크 주문권을 주며, 모닝 커피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오래된 호텔인지 인테리어가 올드한 느낌이고 흠집 있는 가구가 더러 있었는데, 그것말곤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다.

방넓이는 우리나라 특급호텔이랑 비슷한데, 욕실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트윈룸에 침대사이즈는 큰  편이지만 매트리스는 조금 무른 느낌이지만 괜찮습니다. 오사카성을 바라보는 쪽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조망권이 좋습니다. 조용한 부분도 괜찮습니다.  스텝은 친절하며 영어 소통 좋고, 어메니티  중,  비누가 좋고 샴푸는 시세이도 제품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칫솔은 너무 억세서 쓰기가 힘들 정도니 가져가세요.

오사카성홀 공연을 보러가기에는 최적의 위치였어요. 룸컨디션은 세월의 흔적은 보였지만 청결하고 잘 관리되어있었어요. 일본답게 어메니티도 세심하게 챙겨져있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뷰가 어디 있으나 다 좋았어요
3일내내 조식을 먹어도 질리지않고 정석이 가득한 오믈렛은 갑입니다.

어디 이동해도 지하철이동이 젤 편곳에 위치한듯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