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조금 노후하지만 깨끗하고 친절해요.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방 뷰가 좋고 다낭에서 볼 수 없는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주변에 뭐가 하나도 없어서 1박 이상하면 지루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쉬기엔 너무 좋은 곳입니다!!

벌레 안무서워하고 호캉스 하러 왔다 하면 이 곳 강추 ❤️

위치 _
다낭에서 택시타고 1시간10- 20 분 소요 ( 4만원아래로 나옴 ) 
후에에서 택시타고 30-40분 소요

✍🏻주위에 아-무것도 없음. 룸에 비치되어있긴 하지만 좀 더 저렴하게 먹을려면 맥주랑 과자같은건 사가야함. 

서비스_
완전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 체크인할때 설명해주는 사람이 담당이 되서 언제나 친절하게 다 설명해준다. '다오 티 히응' 언니 진짜 최고 ❤️

✍🏻 저희는 방치울때나 마사지하고 나서 인당 1달라씩 줬어요. check-out 할때 저희 담당 언니가 올해 겨울에 한국 관광온다해서 편지랑 만원이랑 컵라면 주고 왔네요😊

룸컨디션_ 
힐사이드풀빌라에서 묵었는데 넓어요. 특히 화장실이 무지하게 넓어요. 씻다가 볼일보고 싶으면 변기까지 12걸음정도 걸어야함ㅋㅋㅋㅋㅋㅋ 야외 샤워장도 있고 어메니티도 수준급 👍🏻 거실옆엔 수영장이있는데 날좋을때 수영하면 뷰가 미쳐버림 수심 1.5미터. 아가들은 수영못해요❌ 충전기는 침대 양쪽에있는데 1개씩 뿐이니 돼지코멀티탭이나 멀티탭 가져오세요. 

✍🏻벌레가 좀 많음. ( 모기, 잠자리, 도마뱀, 매미, 개미, 거미, 귀뚜라미같은 벌레 ) 한국에서 홈매트 가져오셔서 침대 주위에 틀어놓으세요. 룸에 스프레이 있고, 하우스키퍼가 매일 창문 주변에 모기향 피워줌. 도마뱀이 많아서 모기들 다 잡아먹어줘요. 방에선 안물렸는데 조식먹을때 물림ㅠ 산모기라 그런가 4일 가더라구요

식사_
점심,저녁 10:00-22:00 까지
골드카드(식사2번, 마사지60분 1번, 프로그램 15%할인) or  플레티넘 카드( 식사 2번, 마사지 60분 2번, 간식 1번, 프로그램 25%할인 ) 구입하는걸 추천드려요! 전 플레티넘 카드 사서 4일 내내 잘 사용했어요. 코스요리 선택해서 저녁에 방으로 배달해서 먹었는데 1인 5,500원이면 배달해주세요. 
< 코스요리 >
스타터 튀긴새우스프링롤, 반쎄오 추천 
메인 프라이드치킨윙, 립아이 스테이크 비추천 ❌
야채 모닝글로리, 감자튀김 추천 
디저트 망고코코넛 아이스크림, 패션 후르츠 추천 

조식 6:00-10:00 
전날 신청하면 룸으로 가져다줄수 있는데 인당 5,500원 받아요

✍🏻 먹을만큼만 시키세요. 음식 남기고 바로 안치우면 개미 꼬임. 

활동_ 
후에 무료 셔틀버스 9:30분 로비 출발 
                             15:30분 숙소로 출발
Canh Duong Beach  무료 셔틀 10:30 로비 출발 
                              14:00 숙소로 출발 
요가, 태극권 클래스 7:30 - 9:00 
카약, 탁구, 당구, 헬스, 테니스, 베드민턴, 놀이방 (무료) 
쿠킹클래스 (유료) 
아침 8:30 근처 시장가서 장보고 
원할때 만들수 있음. 전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베트남 요리 배워봤는데 무척 재밌더라구요 😊

♥요약♥ 힐사이드 풀빌라 23 or 15번 찜하기, 골드카드 한국에서 구매하기, 자전거 꼭 타보기, 2박 이상 시 조식은 룸에서🙌

0. 다낭에서 갈때 : 그랩 불러서 갔는데 다낭 시내에서 가실 때 주의할 점이 중간에 터널이 13:15-45분까지 닫혀서 도로 위에서 30분간 기다리셔야돼요. 꼭 저 시간 피해서 가세요! 둘이서 불렀지만 큰 차 불러서 픽드랍 왕복 8만원정도 냈습니다.

1. 룸 : 힐사이드(구 허니문) 풀빌라 15번방 묵었구요! 23번이랑 15번이 바다랑 풀이 수평이라 제일 인기 많아요. 결제하시고 바로 룸 부킹 요청해보세요~ 저는 비자컨시어지 통해서 미리 예약했어요 :) 뷰는 사진으로 봐주세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 

욕실은 다른 후기에서처럼 정말정말 크구요 ㅎㅎ
욕조도 160인 제가 푹 담길만큼 커다랍니다. 입욕제 미리 사갔는데 너무 좋았네요^^ 처음 물 채울때는 괜찮은데 두번째 물 채울때는 40분 기다렸다가 해야 따듯한물 나온데요~ 어매니티도 너무 향좋고 샴푸린스 둘다 안뻗뻗하고 부드럽습니다. 야외 샤워장은 참 분위기 있네요 ;)

3. 식사 : 2박 3일로 갔었는데 [골드카드] 꼭 미리 사가세요. 리조트가 워낙 넓어서 저흰 리조트 안에만 있었고 식사를 해결해야 했는데 골드카드로 첫날/둘쨋날 저녁 해결했어요. 골드카드는 점심/저녁/스파 포함이고 1인당 8만원대에 결제했어요. (호텔에서 직접 사시면 좀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하루에 다 써야되는거 아니고 나눠서 쓸 수 있어서 저녁2로 썼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조식은 룸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그걸로 점심까지 해결했습니다 ㅎㅎ 애기 있으신 가족들도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1인 11만동 추가금 있습니다! 마지막날 조식은 레스토랑 가서 먹었고, 왠만큼 다 맛있어서 야무지게 잘 먹었어요~ 

4. 그 외 : 카약이나 낚시 등 즐길거리가 있다던데 저희는 이용은 못했고 그대신 로비 지하에 있는 포켓볼 쳤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파는 베트남식으로 받았더니 부황같은걸로 등을 뾱뾱 밀어주셔서 피부가 약한 제 등에는 며칠 빨간 자국이 있었습니다 허허. 그치만 시원하고 좋았어요! 

보통은 버기 불러서 이동했지만 자전거도 타고 돌아다녀도 너무너무 힐링되고 좋았답니다! 다낭 가면 또 갈 예정이에요 ;) 많이 알려지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기 좋아요
밤에 체크인하느라고 한국에서 예약한 차량으로 가는데
가는길이 험하고 오래걸리기도해서 
아 다음부터는 좀 가까운데로 갈까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서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수영장도 한적하고 생각보다 꽤 깊어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것도 좋고
2박 3일이라 하루는 그냥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놀고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관리도 잘 해주셨어요
벌레랑 도마뱀을 좀 보긴했지만
모기는 없더라구요 문 앞마다 모기향을 놔주셔서 그런가
풀빌라로 했는데 풀 관리도 잘 해주셔서 편하게 잘 쉬다 갔습니다!
조식 룸으로 배달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ㅎㅎ

베다나 라군 리조트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