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Grab 호출

직원은 정말 친절하신데, 시설과 위생이 정말 별로예요. 아고다 통해 예매했어서 이미 거긴 리뷰 적었지만 아속역 부근이 시내 관광하기 좋대서 고민고민하다가 첫 3박은 여기서, 마지막 밤은 짜오프라야 강쪽 5성급 호텔에 묵었는데 3박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간단하게 얘기해서

1. 에어컨 너무 구식이라 냄새남, 엄청 시끄러움
2. 창문이 있으나마나함, 못 열에 못질해둠
3. 화장실 샤워부스가 오픈형인데 환풍구가 없어수 습기가 방안을 맴돎. 환기도 못함. 침구 눅눅+냄새 최악
4. 조명이 너무 어두움. 한꺼번에 모든 불 다끄는 마스터 스위치 없어서 이곳저곳에서 돌아다니며 꺼야함. (그렇다고 넓은 것도 아님)
5. 샤워필터기 하루만에 새까매짐

가성비 여행 좋아하는 저도 이런데 마지막날 호텔 체크인 할 때 진작 이런데서 잘걸 후회 백번했어요.. 사진으론 좋아보여도 냄새랑 에어컨, 소리가 너무너무 극악이에요 직원들은 친절한데 절대 가지마세요 ㅠㅠ 

침구가 포근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도로 안쪽에 있어서 비교적 조용하지만 방음이 취약합니다.
뷰 같은거 전혀없고 단지 잠만자기 좋은곳!
조식은 너무 간단하게 나와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박에 7만원 이상이면 다른곳을 고려해보세요.

진짜 대빵 좋아요!! 딱 아쉬운 점은 수영장은 없었는데 딱히 수영하려고 간게 아니라서 저희한테는 싸고 좋은 룸이었어요;-) 

그 골목 안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 골목앞에 씨티포인트 호텔 간판 잘 보이는데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시고!  침대와 화장실 모두 깔끔했어요! 제 친구는 화장실 위주로 확인했는데 모두 깔끔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올인원 으로 벽에 하나가 붙어있고 샤워 캡 면봉 정도?

저흰 조식도 신청했는데 그냥 있을거 다있고 맛있어요 많은 기대는 안하는게 좋구요! 아침에 가자마자 종이에 원하는거 체크하고 기다리는 동안 원하는거 챙겨오면 됩니다

가성비가 최고인 호텔입니다. 위치가 매우 매우 좋고, 좀 덜 깔끔하긴 하지만 방 구조도 좋습니다. 직원분들 넘 친절하시고, 조식도 가짓수가 많아요! 단점은 수영장이 없다는거! 태국이 첨이신분들께는 그점 때문에 비추합니닷! 일정 중 이동할 곳이 많은 날 활용하세욥~!!

시티포인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