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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아들 둘이 스플라스 리솜 가는데
급하게 결정된 거라 리조트 예약이 꽉 차 주변 숙소 검색하다 평이 좋아 예약한 곳이에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라면 기계가 있는데 먹는다 하니 꼬들하게도 맞춰주시고 볶음 김치도 주셨다고 하네요..
아이한테 잘되라고 덕담도 해주시고
삶은 달걀과 샌드위치도 맛나다고
아이가 엄청 자랑하더라고요 ㅎㅎ
준특실 이상은 방에 안마기도 있어 신랑이 좋았다고 하네요..
제가 갔음 사진도 찍었을텐데 신랑이 사진을 안 찍어 좀 아쉽지만 근처 가게 되면 또 이용할 거 같아요~^^

침구도 너무 깨끗했구요!
무엇보다도 주인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ㅠㅠ
예산시장 놀러왔다가 리뷰보고 찾아온 숙소인데 진짜 대 만족이에요!!!!
여기 라면끓여먹는기계도있구 삶은 계란이랑 팝콘도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내외분 젊고 너무 친절하시고 미리 아이들3명 간다고 전화드리고 갔지만 늦게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침구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특실 5인 너무 잘 잤구요.  욕조도 너무 좋고 빔 프로젝트 애들이 너무 잘 봤어요.  안마의자도 좋고 애들이 여긴 꼭 또와야 한다고 강추했네요~
저녁늦게 라면 끓여 주셨는데 가격도 착하고 깍두기도 주시고 여사장님 정말 정많고 말씀도 예쁘게 잘하셔요~  사장님도 재밌으시고~ 정말 잘 쉬었다 갑니다.  
애들 셋이라 많다고 하니 사장님도 셋이라고 하셔서 반가웠습니다~ ^^
예산에 가면 꼭 강추해요.  무엇보다 방이 넓고 너무 깨끗하고 담배냄새 하나없고 화장실과 욕실공간 배치가 너무 맘에들어 욕조에서 목욕하고 바로 나와서 샤워하기도 좋았어요.  주전부리도 꽤 있고  애들과 저는 빔 프로젝트 보느라 늦잠잤지만 신랑은 주변에 공원이 있어 아침산책도 하고왔어요. 
아쉽게도 내부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다음에 또 방문할께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청결 서비스 다 너무 만족스러워 다음 여행에도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예산 자자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