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를 대표하는 오랜 역사의 호텔

중세시대 고성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밴프 대표 호텔이다. 해발 1,414미터 높이에 우뚝 솟아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곳은 약 12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여 내부 곳곳은 마치, 박물관에 온 듯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객실은 고풍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마운틴 뷰 객실이 단연 인기이다.

밴프 대표 호텔인만큼, 편의 시설과 부대 시설 또한 완벽에 가깝게 갖춰져 있다. 물놀이를 하지 않고, 선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전망이 좋은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실내에도 수영장이 있다. 또한, 각기 다른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총 12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호텔 지하에는 기념품 숍도 있다. 이밖에도, 피로를 풀기 좋은 스파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도 있다.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