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에 계신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한국어로 잘자요라고 인사해주셨어요ㅎㅎ 객실도 깨끗하고 혼자 여행하면서 머물기에 좋았어요. 홍등가 근처라 위험하다고 듣긴했지만 역 바로 앞이라 밤에는 이동할 일이 별로 없어서 여자인 저도 괜찮았습니다. 퇴실날 메가돈키가 바로 옆이라 쇼핑먼저하고 캐리어에 넣어서 짐 맡기면 관광도 편해서 동선짜기도 편했습니다. 난카이 특급선 탈수있는곳도 근처여서 여러모로 👍다음에 오사카 가게된다면 또 머물고싶어요!

바로앞에 오사카 시영철도가 있고 jr이나 난카이선도 3분거리 정도라 편했고 돈키호테랑도 가깝습니다
주인할아버지도 되게 위트있고 친절하십니다
방도 다다미방을 썼는데 들어갔을때 다다미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이 우범지대이긴 합니다만 저렴하기도하고 호텔직원분들이 영어를 잘하시고 친절합니다. 뒤에 바로 지하철길이 있어서 소리에 예민하신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신발 두는 곳이 없고 우리나라랑 은근 문화 차이가 느껴져서 당황했는데 신경 쓸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호텔 피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