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루프탑

호텔 14층, 루프탑에는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상의 의자로 꾸며진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뉴욕의 화려한 빌딩 숲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이 호텔에 머무는 투숙객 대부분이 이곳을 찾는다. 또한 이곳에서 아침 식사까지 할 수 있으며, 저녁이 되면 낭만적인 뉴욕 도심의 야경을 뒤로하고 맥주나 와인을 즐기는 투숙객들도 많다.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하면서도 효율적인 객실로 인해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 난 호텔이다. 싱글룸부터 4인 객실까지 다양한 룸 타입이 있으며, 모두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 실용적인 구조가 돋보인다. 특히, 트윈 객실에는 이층 침대를 배치하여 개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보장하며, 침대마다 전용 TV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단, 객실 타입에 따라 공용 욕실도 있으니 잘 확인하여 이용해보자.

1박 19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 알러지가 있는 편인데 룸 컨디션은 좋았고, 매일 청소해주십니다. 
- 버스나 지하철역이 근처라서 교통도 좋았어요. 주변에 먹을 곳도 많고 moma나 센트럴파크, 써밋, 탑오브더락, 다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요 - 마지막 날에 짐도 무료로 맡겼어요

- 다만 남자 직원들이 일하기 싫어보이는 (?) .. 인종차별은 아닌거 같은게 모든 사람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더라구요.. 동부의 차가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 그리고 냉장고/무료생수/전자레인지 아무것도 없어요!

일본에 있는 컴팩트한 호텔 사이즈와 비슷해요.
깔끔하지만 공용화장실은 이동을 해야되서 좀 불편했고 층마다 4개정도 있는거 같아서 기다리진 않았어요. 그래도 방안에 세면대가 있어 좋았네요.
사실 꼭대기층 루프탑이 예뻐서 예약했는데 겨울이라 한번 올라갔어요~근처에 뉴욕 3대 베이글 에싸와 가깝습니다. 큰단점은 사람들이 왜케 떠드는지 시끄러워서 깊이 잠을 잘 수가 없었네요ㅠㅠ

역에서 가깝고 에사 베이글이 코너 돌면 바로라 편했어요. 벙커룸은 욕실이 객실 내에 없고 공용이지만 깔끔했고 쓸려고 할때 기다린 적은 없어요. 객실은 고급버전 호스텔 입니다. 그래도 뉴욕에서 위치 좋고 이 가격대에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해요.

싱글룸 공용욕실 이용했었는데 좁지만 괜찮았어요. 방음은 잘 안되는 편이라 시끄러울 수 있어요. 방이 좁아서 캐리어 펼쳐놓기가 좀 힘들었구요. 방마다 세면대가 있고 공용욕실은 층마다 4개가 있고 방 내부에 화장실 사용중 알려주는 게 있어서 편했어요. 욕실사용하기에 충분했어요. 수건도 넉넉하고 방 내부에 티비도 있어요. 굉장하지는 않았지만 루프탑에서 보는 경치도 좋았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고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포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