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지하철역이랑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은데 센소지와 그곳에 이어진 상점가를 지나야합니다 사람 정말 많아서 그게 좀 불편했어요 역에서 5분 좀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 사람들 비집고 가느라 2~30분씩 걸려요(캐리어 끌고갈때 죽을맛ㅋㅋ) 그점만 빼면 나머지는 좋아요 나오실때 아침이나 저녁 늦게 들어가시면 한적합니다 객실이야 일본은 다 작으니 만족하는 크기이구요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호텔이 정말 깔끔합니다 조식도 맛있고 한국인 직원도 체크인 체크아웃때 한국인 직원도 상주합니다 가까운곳에 로손이랑 규모가 꽤 큰 돈키호테도 있어요

지하철 역 등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그것만 빼고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소까지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액세스 특급 열차를 타면 환승등을 하지 않고 직통으로 아사쿠사까지 올 수 있습니다. 숙서는 1층에는 무료 라운지가 있고 근처에 센소지, 그리고 조금 걸어가면 스카이트리 등 여러 명소도 있습니다.

우선 역이랑은 안가까워요. 이게 그냥 걸으면 걸을만한데 처음과 마지막날에는 캐리어를 끌고 다니니까 생각보다 더 멀게느껴져요ㅠㅠ 근데 센소지가 너무 가까워서 둘러보기 좋고 그주변 맛집을 갈 수 있어서 좋아요. 호텔 근처에 로손편의점도 있구요. 방은 뭐 작은거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엄청 작다라고 생각은 안들었어요. 
화장실 수압은 쎄서 좋았어요. 저렴한가격이랑 관광지 주변이란것 좋았지만 역과 생각보다 먼것때문에 별 한개 뺐어요.🤗🤗

일본 호텔 치고 방이랑 화장실이 넓은 편이라 좋았어요!! 역이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고, 밤의 센소지를 보면서 지나다니는 게 또 매력있더라구요 ㅎㅎㅎ 편한 잠옷도 주고 세면도구도 좋았습니다!

호텔 WBF 도쿄 아사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