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이 호텔 내에는 양고기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어린 양고기를 사용해 식감이 좋고 소금 초원에서 자라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아도 간이 배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농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하고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연어, 대구 등을 사용한 독창적인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몽생미셸 야경

투숙객들은 호텔 맞은편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셔틀은 호텔 주변뿐만 아니라, 몽생미셸 수도원까지도 이동하여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행하여 몽생미셸 수도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다녀오는 투숙객들도 많다. 이밖에도,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숙소라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객실이 넓은 편에 속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가구들만 갖춰져 불필요한 공간 차지가 적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객실에 이중창이 설치되어 단열은 물론, 완벽한 방음까지 보장한다. 욕실에는 욕조와 LED 조명, 화장용 티슈가 갖춰져 있어 여성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몽생미셀 1박 자유여행 위해서 다녀왔어요.
일단 브랜드믿고 갔지만 엄청 후져요....방내부는 현대적인데, 외관 및 서비스? 이런것들은 머큐어 브랜드 기대하지마세욤.....어메니티는 샴푸겸바디 랑 핸드워시있는데 둘다 눅스입니다! 향좋아요
대신 2층건물을 두개쓰는데 본관,별관 다 엘베없어요...ㅎ....캐리어 들고 낑낑대고 올라갔으니 여기 예약하실분들 필히 1층 달라고하세욤....
조식은 비싼만큼 맛도있고 빵종류도많아요
방도 카펫없이 마루바닥이고, 미니냉장고있고 복도마다 정수기있어서 물안사먹어도되요.
호텔 비주얼은 진짜 청소년수련관이예요. 방키마저 열쇠....샤모니,안시,파리 다 카드키인데 여기서 열쇠 처음 만나네요ㅎㅎ
주변 호텔들보니 다 외관이 비슷해요. 굳이 브랜드안따져도 어딜가도 비슷할꺼같고, 거리도 거기서 거기예요. 맞은편 기념품샵 있는데 슈퍼이런거 1도없고, 안에 빵집정도만 있어요
블로그에서 슈퍼있단말에 아무것도 안사왔는데 여기오실분들은 먹을것들 꼭!!! 사서 들어오세요
여긴 수도원 오픈과클로징에 모든게 맞춰져있어오
수도원 문닫으면 모든가게들 셔터닫아요ㅋㅋㅋ
아!! 다들 일찍 체크아웃해서 그런지 오후 1시즈음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해줬어요! 짐도 체크인전후로 다 보관해줍니다

몽생미셸에 있는 몇개 안되는 호텔~
제가 묵었던 방은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는 무난한 ~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양고기스테이크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맥주도 너무 맛있어요. 
몽생미셸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머큐어 몽 생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