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광장 주변

세계 각지에 많은 레지던스 호텔을 세운 시타딘 그룹의 호텔이다. 모든 객실에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등을 갖춘 간이 주방이 있어 조리와 취사가 가능하다. 원룸형 객실부터 최대 6인까지 머물 수 있는 2 베드 룸이 있어 가족 여행객 또는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추천한다.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고 수건, 샴푸, 린스 등의 어메니티 또한 꼼꼼히 준비해 놓았다.

런던 중심부에 자리하여 도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시내에서 가장 큰 '트라팔가 광장'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걸어서 약 10분만 가면 복합 상업지구 '코벤트 가든'도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노선이 지나는 2개의 지하철역이 도보 5분 내에 있어 리젠트 스트리트, 옥스퍼트 스트리트 등 런던 최대 번화가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숙소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위치죠!!
트라팔가 광장 중심에 위치해서 이동하기 너무 좋고 charing cross역, embankment역까지 도보 3분이라 튜브타러 다니기 아주 편리합니다
주요 관광지인 내셔널 갤러리나 런던아이, 코벤트가든도 도보 10~15분 이내에 위치해서 걸어갈수있구요 
맛집이나 쇼핑몰은 조금 더 걸어야하지만 도보로 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24시간 운영하는 TESCO 도보 10분내에 위치해서 언제든지 갈수있어 좋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 1층에 애플 아이맥도 2대 있어서 컴터도 이용 가능하고 로비에 무료 커피나 핫초코, 차 등등 마실수있게 구비되어있고 애들 놀수있는 미니놀이방도 있고 좋아요
또한 여기 강점 중 하나가 레지던스식 아파트형 호텔이라 전자레인지 인덕션, 수저 및 조리기구, 그릇, 냉장고 다 갖춰져있어서 언제든지 조리해먹을수 있다는 점이에요!! (냉장고는 다른 호텔들보다 두배 이상 크고 무엇보다도 냉장고안에 미니바없이 텅텅 빈 냉장고라 이것저것 많이 넣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심지어 식기세척기까지 있어요~
유럽조식은 그렇듯이 빵, 햄 , 치즈위주라 입에 안 맞을것 같으면 한국에서 이것저것 싸와서 조리해드세요
저희도 햇반이랑 컵라면, 고메, 찌개류, 통조림 등등 싸가지고와서 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룸이 작은 편이긴하나 캐리어 28인치 두 개 활짝 펼치고도 잘 다닐수있었어요 (바닥에다 안펼치고 테이블 의자랑 캐리어 받침대 이용해서 위에다 폈더니 걸어다니는 공간이 충분했어요)
침대도 푹신하고 베드버그 없었고 깔끔합니다.
시설이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에어컨도 유럽치고 시원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가 비싼 런던에서 웬만한 값으로 좋은 호텔 잡기 힘든데 특히 트라팔가 광장 주변 호텔들은 가격들이 많이 사악해서 더더욱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진짜 가성비하는 호텔입니다 추천!

완벽하진 않아도 런던에서 이 정도면..하는 숙소.

위치가 정말 좋다
런던 내 다른 호텔에 비해 방 크기가 크다
조리 가능, 과일도 깎아 먹기 좋다
침대가 편하다 (흔들림이 적음)
공홈에서 처음 가입하면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청소 안해주는 것, 생각보다는 별 문제 없다(5일 숙박)
수건 교체도 직접 요청해야 하는 것, 좀 귀찮지만 괜찮

수압이 약하다
직원들의 대응이 만족스럽지 않다
(안 친절한 건 아닌데, 요청하면 대응이 느리다)

*위치 최고
-오전 일정 끝내고 들어와서 잠깐의 휴식 또는 재정비 후 나갈 수 있었어요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영국박물관, 런던아이, 빅벤,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다 걸어 다녔어요
- 가까운 역이 2개 
* 내 집처럼 편한 환경
- 3인 이용으로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 옷장, 세면대 옆 선반, 꽤 큰 식탁, 부엌공간 등 수납이 좋아서 4박 지내면서 필요한 물건 꺼내 정리해두고 편히 사용했어요
- 화장실과 샤워실 분리 구조라서 편했어요
* 1층 커피 머신, 정수기
- 매일 편히 이용했어요
* 취사가능 주방
- 막상 바쁜 일정으로 아이가 피곤해하니 외식이 힘들었어요 투어 일정 마치면 숙소 돌아가길 원하다보니 맛집 찾아가서 밥 먹기가 어려웠는데 주방이 있어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
- 기본 조리 도구 다 있어요 (집게X, 젓가락X) 


투베드룸에 4박을 머물렀는데 거실 소파베드에서 잤던 남편과 아이들이 베드버그에 물려 남은 여행동안 가려움증이 심해 제대로 못했다. 또한 숙소가 청결하지 않았고 주방싱크가 막혀 데스크에 고쳐달라 여러번 요구했는데 마지막날까지도 수리가 되지 않았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