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호텔 내에 대욕장이 마련돼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샴푸, 린스 등 어메니티가 갖춰져 있어 투숙객들은 객실에서 수건만 챙긴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성용 목욕탕은 보안을 위해 매주 변경되는 비밀번호 입력 후 출입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150엔 버스 순환 버스 정류장이 있어 후쿠오카 관광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는 후쿠오카 유명 명소인 라쿠스이엔이 있어 정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도보 약 10분 이내로 캐널시티 하카타를 갈 수 있다.

이 호텔은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 내 객실은 리뉴얼을 통해 전체 금연 객실로 지정되었으며 별관 내 객실은 흡연과 비흡연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 객실은 시몬스사의 침대를 사용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 호텔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당일 결제해서 투숙했어요.
비오는날이고 밤이라 역에서 엄청 길게 느껴졌지만..
다음날 라쿠스이엔이랑 옆에 신사도 둘러보기좋고.. 역까지도 갈만한 거리긴했어요.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해서 캐리어바퀴상할까 걱정되긴했지만요.
저는 하카타지하하고 KITTE지하연결된부분으로 다녔구요.
저는 가게들 구경하며 다니느라 재미있고 호텔체크아웃후 다시 안갔으니 괜찮긴한데 여러번왕복하면 힘들긴하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조식이 정말 괜찮답니다.
규슈명물이라고 고보텐우동이랑 닭고기완자스프..명란젓.. 
일식도 깔끔하고, 양식 빵,소세지도 굿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조식포함 가격에 대욕장도 있어요~~
가성비로는 짱이긴해요~^^

목욕탕 공사중입니다. 입욕제도 없습니다. 호텔 로비의 어메니티 체크인시에는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식사 후엔 보니 없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곳 예약했을텐데 싶어요. 바퀴벌레도 있었어요... 
캐리어 끌고 하카타역까지 가기는 괜찮아요. 근데 버스정류장이 인근이라 하기엔 바로 앞에 있지않고 2번은 건널목 건너야해서 거리도 좀 있어요.
체크인전에 짐 맡겼는데 짐 안올려주고 번호표 주시는데 체크인때 찾아야합니다. 금연 싱글룸 넓었고 화장실 분리 아니였어요. 한국어하시는분 안계셨고 아침은 맛있었어요.

두번째 숙소였던 호텔홋케클럽 후쿠오카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내렸을 때 도보로는 15분정도 걸어야해서 힘들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100엔버스 타시거나 하면 버스 이용시에는 많이 힘들게 느껴지진 않으실것 같아요.

9/16일에 다녀왔는데 호텔 내부 여탕공사가 지연된 덕에 이용해 볼수 있었는데요,
전날 료칸의 멋진 경험 때문이었는지 그냥 소규모 목욕탕의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캐널시티와 가깝고 버스로 몇정거장이면 텐진도 쉽게 갈수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호텔 내부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조식도 거부감 없는 현지식부터 빵,소세지 종류까지 다양했어요.

캐널시티에서 쇼핑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박4일 일정 중 일/월,월/화 머물렀습니다. 
맡은편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하카타역ㅋ가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공항버스, 하카타역까지 가는 버스 정류장도 근접해 있으며 한국어가 가능한 데스크직원도 있어서 부담없었어요- 1층 공용 pc, 공용 목욕탕 시설도 있으나 이용해보진 못했습니다 : ) 여행 내 날씨도 운이 잘 따라줘서 습덥습덥했지만.. 비는 피했답니다 ㅎㅎ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호텔 홋케 클럽 후쿠오카